정부청사 앞서 50대 남성 분신 시도…“대통령 퇴진하라”
입력 2016.11.28 (19:02)
수정 2016.11.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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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6/11/28/3385034_UHc.jpg)
한 50대 남성이 도심 한복판에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분신을 시도했다.
오늘(28일) 오후 3시 45분쯤 서울 광화문에 있는 정부서울청사 인근 교통섬에서 최 모(55) 씨가 자신의 몸에 등유를 묻힌 채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하라"고 외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지 않자 화가 나 분신을 시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서울 종로경찰서 세종로파출소에서 약 두 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귀가 조치됐다.
오늘(28일) 오후 3시 45분쯤 서울 광화문에 있는 정부서울청사 인근 교통섬에서 최 모(55) 씨가 자신의 몸에 등유를 묻힌 채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하라"고 외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지 않자 화가 나 분신을 시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서울 종로경찰서 세종로파출소에서 약 두 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귀가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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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청사 앞서 50대 남성 분신 시도…“대통령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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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8 19:02:45
- 수정2016-11-28 19: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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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대 남성이 도심 한복판에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분신을 시도했다.
오늘(28일) 오후 3시 45분쯤 서울 광화문에 있는 정부서울청사 인근 교통섬에서 최 모(55) 씨가 자신의 몸에 등유를 묻힌 채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하라"고 외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지 않자 화가 나 분신을 시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서울 종로경찰서 세종로파출소에서 약 두 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귀가 조치됐다.
오늘(28일) 오후 3시 45분쯤 서울 광화문에 있는 정부서울청사 인근 교통섬에서 최 모(55) 씨가 자신의 몸에 등유를 묻힌 채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하라"고 외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지 않자 화가 나 분신을 시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서울 종로경찰서 세종로파출소에서 약 두 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귀가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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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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