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마다 청와대 200m 앞까지 촛불 행진
입력 2016.12.06 (06:36)
수정 2016.12.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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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행렬이 평일인 어제도 청와대로 향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청와대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진 곳까지 행진했습니다.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박근혜는 퇴진하라!"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천여 명의 시민들이 촛불로 월요일 밤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후 7시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국 미사와 촛불집회를 마친 뒤 청와대를 향해 행진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오는 29일까지 평일에 청와대 200미터 앞까지 행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법원의 결정에 따라 경찰도 허용 시간인 10시까지는 집회와 행진을 보장할 예정입니다.
<녹취> "즉각 퇴진하라! 퇴진하라!"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어제도 곳곳에서 시국집회가 이어졌습니다.
<녹취> "재벌도 공범이다. 전경련 해체!"
오는 금요일 국회의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지난 주말부터 여의도에서도 시위와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재벌 총수들의 구속을 촉구하는 전경련회관 기습 농성이 있었습니다.
<녹취> 김욱동(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 "피해자인 양 얘기했지만 5천만 국민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뇌물에 의한 것임을..."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오늘과 내일 탄핵안 가결을 촉구하기 위해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행렬이 평일인 어제도 청와대로 향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청와대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진 곳까지 행진했습니다.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박근혜는 퇴진하라!"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천여 명의 시민들이 촛불로 월요일 밤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후 7시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국 미사와 촛불집회를 마친 뒤 청와대를 향해 행진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오는 29일까지 평일에 청와대 200미터 앞까지 행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법원의 결정에 따라 경찰도 허용 시간인 10시까지는 집회와 행진을 보장할 예정입니다.
<녹취> "즉각 퇴진하라! 퇴진하라!"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어제도 곳곳에서 시국집회가 이어졌습니다.
<녹취> "재벌도 공범이다. 전경련 해체!"
오는 금요일 국회의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지난 주말부터 여의도에서도 시위와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재벌 총수들의 구속을 촉구하는 전경련회관 기습 농성이 있었습니다.
<녹취> 김욱동(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 "피해자인 양 얘기했지만 5천만 국민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뇌물에 의한 것임을..."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오늘과 내일 탄핵안 가결을 촉구하기 위해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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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마다 청와대 200m 앞까지 촛불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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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6 06:40:01
- 수정2016-12-06 07:11:11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행렬이 평일인 어제도 청와대로 향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청와대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진 곳까지 행진했습니다.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박근혜는 퇴진하라!"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천여 명의 시민들이 촛불로 월요일 밤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후 7시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국 미사와 촛불집회를 마친 뒤 청와대를 향해 행진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오는 29일까지 평일에 청와대 200미터 앞까지 행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법원의 결정에 따라 경찰도 허용 시간인 10시까지는 집회와 행진을 보장할 예정입니다.
<녹취> "즉각 퇴진하라! 퇴진하라!"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어제도 곳곳에서 시국집회가 이어졌습니다.
<녹취> "재벌도 공범이다. 전경련 해체!"
오는 금요일 국회의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지난 주말부터 여의도에서도 시위와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재벌 총수들의 구속을 촉구하는 전경련회관 기습 농성이 있었습니다.
<녹취> 김욱동(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 "피해자인 양 얘기했지만 5천만 국민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뇌물에 의한 것임을..."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오늘과 내일 탄핵안 가결을 촉구하기 위해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행렬이 평일인 어제도 청와대로 향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청와대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진 곳까지 행진했습니다.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박근혜는 퇴진하라!"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천여 명의 시민들이 촛불로 월요일 밤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후 7시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국 미사와 촛불집회를 마친 뒤 청와대를 향해 행진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오는 29일까지 평일에 청와대 200미터 앞까지 행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법원의 결정에 따라 경찰도 허용 시간인 10시까지는 집회와 행진을 보장할 예정입니다.
<녹취> "즉각 퇴진하라! 퇴진하라!"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어제도 곳곳에서 시국집회가 이어졌습니다.
<녹취> "재벌도 공범이다. 전경련 해체!"
오는 금요일 국회의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지난 주말부터 여의도에서도 시위와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재벌 총수들의 구속을 촉구하는 전경련회관 기습 농성이 있었습니다.
<녹취> 김욱동(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 "피해자인 양 얘기했지만 5천만 국민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뇌물에 의한 것임을..."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오늘과 내일 탄핵안 가결을 촉구하기 위해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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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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