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가결 전망…민생경제 보살피는 내일 맞이해야”
입력 2016.12.09 (10:22)
수정 2016.12.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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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조심스럽게 탄핵안 가결을 전망한다. 국민 편에 서서 민생경제도 보살피는 내일을 맞이하자"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9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제 탄핵안이 가결하면 우리 국민은 어쩌면 혼란과 불안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런 혼란과 불안에 대해 어떻게 미래지향적으로 제시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 모두 지혜를 합쳐서 국민과 함께, 광장의 촛불과 함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행동하자"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 동안의 경제지표들을 나열한 뒤 "박근혜 정부의 경제성장을 보면 그야말로 탄핵받아 마땅하다"며 "특히 성장잠재력을 키우려는 노력마저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탄핵은 국민의 명령"이라며 "대통령을 압도적 다수로 탄핵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거듭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9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제 탄핵안이 가결하면 우리 국민은 어쩌면 혼란과 불안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런 혼란과 불안에 대해 어떻게 미래지향적으로 제시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 모두 지혜를 합쳐서 국민과 함께, 광장의 촛불과 함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행동하자"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 동안의 경제지표들을 나열한 뒤 "박근혜 정부의 경제성장을 보면 그야말로 탄핵받아 마땅하다"며 "특히 성장잠재력을 키우려는 노력마저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탄핵은 국민의 명령"이라며 "대통령을 압도적 다수로 탄핵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거듭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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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가결 전망…민생경제 보살피는 내일 맞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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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9 10:22:41
- 수정2016-12-09 10:24:49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조심스럽게 탄핵안 가결을 전망한다. 국민 편에 서서 민생경제도 보살피는 내일을 맞이하자"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9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제 탄핵안이 가결하면 우리 국민은 어쩌면 혼란과 불안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런 혼란과 불안에 대해 어떻게 미래지향적으로 제시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 모두 지혜를 합쳐서 국민과 함께, 광장의 촛불과 함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행동하자"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 동안의 경제지표들을 나열한 뒤 "박근혜 정부의 경제성장을 보면 그야말로 탄핵받아 마땅하다"며 "특히 성장잠재력을 키우려는 노력마저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탄핵은 국민의 명령"이라며 "대통령을 압도적 다수로 탄핵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거듭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9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제 탄핵안이 가결하면 우리 국민은 어쩌면 혼란과 불안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런 혼란과 불안에 대해 어떻게 미래지향적으로 제시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 모두 지혜를 합쳐서 국민과 함께, 광장의 촛불과 함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행동하자"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 동안의 경제지표들을 나열한 뒤 "박근혜 정부의 경제성장을 보면 그야말로 탄핵받아 마땅하다"며 "특히 성장잠재력을 키우려는 노력마저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탄핵은 국민의 명령"이라며 "대통령을 압도적 다수로 탄핵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거듭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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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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