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대외정책 흔들림없는 추진에 만전 기해야”
입력 2016.12.09 (21:42)
수정 2016.12.0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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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9일(오늘) "현 시국의 엄중함을 인식해 업무 태세를 확고히 하고 우리 대외정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윤 장관은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전했다.
윤 장관은 특히 북핵 문제 등 현안 대응과 주변국들과의 주요 정책 추진에 있어 '전략적 소통' 및 '외교적 공조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또 해외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우리 기업들의 대외 신인도 제고를 위해 지원 노력을 다하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윤 장관은 이번 주말을 포함해 당분간 계속 간부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윤 장관은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전했다.
윤 장관은 특히 북핵 문제 등 현안 대응과 주변국들과의 주요 정책 추진에 있어 '전략적 소통' 및 '외교적 공조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또 해외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우리 기업들의 대외 신인도 제고를 위해 지원 노력을 다하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윤 장관은 이번 주말을 포함해 당분간 계속 간부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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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세 “대외정책 흔들림없는 추진에 만전 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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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9 21:42:46
- 수정2016-12-09 22:22:13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9일(오늘) "현 시국의 엄중함을 인식해 업무 태세를 확고히 하고 우리 대외정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윤 장관은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전했다.
윤 장관은 특히 북핵 문제 등 현안 대응과 주변국들과의 주요 정책 추진에 있어 '전략적 소통' 및 '외교적 공조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또 해외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우리 기업들의 대외 신인도 제고를 위해 지원 노력을 다하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윤 장관은 이번 주말을 포함해 당분간 계속 간부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윤 장관은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전했다.
윤 장관은 특히 북핵 문제 등 현안 대응과 주변국들과의 주요 정책 추진에 있어 '전략적 소통' 및 '외교적 공조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또 해외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우리 기업들의 대외 신인도 제고를 위해 지원 노력을 다하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윤 장관은 이번 주말을 포함해 당분간 계속 간부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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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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