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2m 넘는 폭설’…고립에 연쇄 추돌 사고
입력 2016.12.09 (23:38)
수정 2016.12.0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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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많은 눈이 내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차량 40대가 연쇄 추돌해 3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눈 폭풍이 몰아친 노스다코타.
집안에 갇혔던 여성이 현관문을 열자 눈으로 완전히 막혀버렸습니다.
간신히 헤치고 나갔지만, 어른 키 높이 넘게 쌓여 옴짝달싹 못 합니다.
<녹취> 주민 : "나 무서워. 눈에 빠져서 못 움직여!"
북부 곳곳에서 눈이 대문을 막아 집안에 갇혔다는 구조 요청이 속출했습니다.
대형 트럭들 사이에 승용차 수십 대가 뒤엉킨 채 일그러져 있습니다.
미시간의 고속도로에선 차량 40대가, 오하이오에선 50대가 연쇄 추돌하는 등 폭설과 한파 속에 교통사고도 속출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차량 40대가 연쇄 추돌해 3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눈 폭풍이 몰아친 노스다코타.
집안에 갇혔던 여성이 현관문을 열자 눈으로 완전히 막혀버렸습니다.
간신히 헤치고 나갔지만, 어른 키 높이 넘게 쌓여 옴짝달싹 못 합니다.
<녹취> 주민 : "나 무서워. 눈에 빠져서 못 움직여!"
북부 곳곳에서 눈이 대문을 막아 집안에 갇혔다는 구조 요청이 속출했습니다.
대형 트럭들 사이에 승용차 수십 대가 뒤엉킨 채 일그러져 있습니다.
미시간의 고속도로에선 차량 40대가, 오하이오에선 50대가 연쇄 추돌하는 등 폭설과 한파 속에 교통사고도 속출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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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2m 넘는 폭설’…고립에 연쇄 추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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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9 23:39:39
- 수정2016-12-09 23:43:08

미국에선 많은 눈이 내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차량 40대가 연쇄 추돌해 3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눈 폭풍이 몰아친 노스다코타.
집안에 갇혔던 여성이 현관문을 열자 눈으로 완전히 막혀버렸습니다.
간신히 헤치고 나갔지만, 어른 키 높이 넘게 쌓여 옴짝달싹 못 합니다.
<녹취> 주민 : "나 무서워. 눈에 빠져서 못 움직여!"
북부 곳곳에서 눈이 대문을 막아 집안에 갇혔다는 구조 요청이 속출했습니다.
대형 트럭들 사이에 승용차 수십 대가 뒤엉킨 채 일그러져 있습니다.
미시간의 고속도로에선 차량 40대가, 오하이오에선 50대가 연쇄 추돌하는 등 폭설과 한파 속에 교통사고도 속출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차량 40대가 연쇄 추돌해 3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눈 폭풍이 몰아친 노스다코타.
집안에 갇혔던 여성이 현관문을 열자 눈으로 완전히 막혀버렸습니다.
간신히 헤치고 나갔지만, 어른 키 높이 넘게 쌓여 옴짝달싹 못 합니다.
<녹취> 주민 : "나 무서워. 눈에 빠져서 못 움직여!"
북부 곳곳에서 눈이 대문을 막아 집안에 갇혔다는 구조 요청이 속출했습니다.
대형 트럭들 사이에 승용차 수십 대가 뒤엉킨 채 일그러져 있습니다.
미시간의 고속도로에선 차량 40대가, 오하이오에선 50대가 연쇄 추돌하는 등 폭설과 한파 속에 교통사고도 속출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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