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빙글빙글’…마법처럼 멈추지 않는 농구공 묘기

입력 2016.12.13 (06:50) 수정 2016.12.1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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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년간 갈고 닦은 개인기로 인터넷 누리꾼을 깜짝 놀라게 한 농구 달인의 묘기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노트 필기 중인 남자의 샤프 위에서도, 요리를 위해 손에 쥔 국자 손잡이 끝에서도 빙글빙글 돌아가는 농구공!

남자는 손도 대지 않고 마네킹처럼 가만히 있는데도 농구공은 온갖 물건과 모서리 끝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은 채, 무한 회전을 선보입니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농구 묘기를 펼치는 영상 속 남자는 세르비아의 프로 거리농구팀 선수인데요.

선수가 되기 전부터 어떤 자세나 상황에서도 농구공의 균형을 유지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 보니, 이렇게 놀라운 재주를 갖게 됐다고 합니다.

눈속임 마술이나 영상을 조작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말 신기한 농구 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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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빙글빙글’…마법처럼 멈추지 않는 농구공 묘기
    • 입력 2016-12-13 06:55:54
    • 수정2016-12-13 07:21:1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수년간 갈고 닦은 개인기로 인터넷 누리꾼을 깜짝 놀라게 한 농구 달인의 묘기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노트 필기 중인 남자의 샤프 위에서도, 요리를 위해 손에 쥔 국자 손잡이 끝에서도 빙글빙글 돌아가는 농구공!

남자는 손도 대지 않고 마네킹처럼 가만히 있는데도 농구공은 온갖 물건과 모서리 끝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은 채, 무한 회전을 선보입니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농구 묘기를 펼치는 영상 속 남자는 세르비아의 프로 거리농구팀 선수인데요.

선수가 되기 전부터 어떤 자세나 상황에서도 농구공의 균형을 유지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 보니, 이렇게 놀라운 재주를 갖게 됐다고 합니다.

눈속임 마술이나 영상을 조작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말 신기한 농구 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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