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엄마를 난감하게 한 ‘사고뭉치’ 자매

잠시 볼일을 보고 아이들 방으로 되돌아온 엄마!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입가와 두 손에 잔뜩 크림을 묻힌 첫째 아이가 등장하더니, 한술 더 떠 덕지덕지 하얗게 변한 아기 침대와 언니보다 더 심하게 크림 범벅이 된 막내 아이까지 엄마 눈에 포착됩니다.

엄마가 자릴 비운 사이, 둘이서 아기용 크림 한 통을 탈탈 털어 장난을 친 건데요.

그저 한탄 밖에 안 나오는 엄마 앞에서 슬그머니 눈치를 보는 첫째 딸과 여전히 순진한 표정으로 손장난을 치는 막내딸!

정말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육아라는 걸 제대로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