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8인, 비주류 황영철 명예훼손 고소
입력 2016.12.13 (16:49)
수정 2016.12.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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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비박계가 '친박 8적'으로 지목한 인사들이 13일(오늘) 비상시국위원회 대변인 황영철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장우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출범식에 참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8명의 공동명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밝혔다.
앞서 비박계는 전날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이장우, 조원진 최고위원과 최경환, 서청원 윤상현, 홍문종, 김진태 의원 등 친박 핵심 8명을 '최순실의 남자들'로 규정하며 당을 떠나라고 요구했다.
이장우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출범식에 참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8명의 공동명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밝혔다.
앞서 비박계는 전날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이장우, 조원진 최고위원과 최경환, 서청원 윤상현, 홍문종, 김진태 의원 등 친박 핵심 8명을 '최순실의 남자들'로 규정하며 당을 떠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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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 8인, 비주류 황영철 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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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3 16:49:35
- 수정2016-12-13 16:50:03
새누리당 비박계가 '친박 8적'으로 지목한 인사들이 13일(오늘) 비상시국위원회 대변인 황영철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장우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출범식에 참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8명의 공동명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밝혔다.
앞서 비박계는 전날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이장우, 조원진 최고위원과 최경환, 서청원 윤상현, 홍문종, 김진태 의원 등 친박 핵심 8명을 '최순실의 남자들'로 규정하며 당을 떠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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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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