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남성 직원 ‘육아 휴직’ 의무화
입력 2016.12.14 (18:10)
수정 2016.12.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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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국내 대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남성 직원 의무 육아휴직' 제도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롯데 전 계열사의 남성 임직원은 내년부터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최소 한 달 이상 의무적으로 휴직해야 하며 회사는 휴직 첫 달 통상 임금의 100%를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 전 계열사의 남성 임직원은 내년부터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최소 한 달 이상 의무적으로 휴직해야 하며 회사는 휴직 첫 달 통상 임금의 100%를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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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남성 직원 ‘육아 휴직’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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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4 18:12:11
- 수정2016-12-14 18:29:08

롯데그룹이 국내 대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남성 직원 의무 육아휴직' 제도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롯데 전 계열사의 남성 임직원은 내년부터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최소 한 달 이상 의무적으로 휴직해야 하며 회사는 휴직 첫 달 통상 임금의 100%를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 전 계열사의 남성 임직원은 내년부터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최소 한 달 이상 의무적으로 휴직해야 하며 회사는 휴직 첫 달 통상 임금의 100%를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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