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상만 “대통령 손에 직접 주사제 쥐어 줬다”
입력 2016.12.14 (21:13)
수정 2016.12.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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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자문의로부터 직접 주사제를 받고, 주사하는 법도 직접 설명을 들었다는 당사자 증언이 나왔다.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는 '최순실 국정농단' 제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14일), "주사제를 그 분 손에 쥐어 줬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 주사를 어떻게 맞아야 하는지, 그 분께 설명도 다 해드렸다"고 확인했다.
이 뿐만 아니라 "최순실·최순득 자매의 이름으로 처방전을 허위 기재해, 항산화제와 태반주사, 고용량 비타민 주사제 등을 받아 청와대에 들어갔다"고 증언했다.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는 '최순실 국정농단' 제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14일), "주사제를 그 분 손에 쥐어 줬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 주사를 어떻게 맞아야 하는지, 그 분께 설명도 다 해드렸다"고 확인했다.
이 뿐만 아니라 "최순실·최순득 자매의 이름으로 처방전을 허위 기재해, 항산화제와 태반주사, 고용량 비타민 주사제 등을 받아 청와대에 들어갔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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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김상만 “대통령 손에 직접 주사제 쥐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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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4 21:13:47
- 수정2016-12-14 22:03:55

박근혜 대통령이 자문의로부터 직접 주사제를 받고, 주사하는 법도 직접 설명을 들었다는 당사자 증언이 나왔다.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는 '최순실 국정농단' 제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14일), "주사제를 그 분 손에 쥐어 줬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 주사를 어떻게 맞아야 하는지, 그 분께 설명도 다 해드렸다"고 확인했다.
이 뿐만 아니라 "최순실·최순득 자매의 이름으로 처방전을 허위 기재해, 항산화제와 태반주사, 고용량 비타민 주사제 등을 받아 청와대에 들어갔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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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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