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당 개혁 전권 없는 비대위원장 받아들이지 않아”
입력 2016.12.18 (14:54)
수정 2016.12.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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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은 18일(오늘) 당내에서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되는데 대해 "당 개혁의 전권을 행사하는 비대위원장이 아니라면 어떠한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당 개혁의 전권을 행사하는 비대위원장을 맡게 된다면 기꺼이 그 독배를 마실 각오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권을 행사하는 비대위원장이 아니라면 그 어떠한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원내대표 경선과 지도부 사퇴 이후 비대위원장을 두고 확인되지 않은 억측들이 보도되고 있다며 이같은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당 개혁의 전권을 행사하는 비대위원장을 맡게 된다면 기꺼이 그 독배를 마실 각오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권을 행사하는 비대위원장이 아니라면 그 어떠한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원내대표 경선과 지도부 사퇴 이후 비대위원장을 두고 확인되지 않은 억측들이 보도되고 있다며 이같은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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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당 개혁 전권 없는 비대위원장 받아들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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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2-18 15:20:02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은 18일(오늘) 당내에서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되는데 대해 "당 개혁의 전권을 행사하는 비대위원장이 아니라면 어떠한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당 개혁의 전권을 행사하는 비대위원장을 맡게 된다면 기꺼이 그 독배를 마실 각오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권을 행사하는 비대위원장이 아니라면 그 어떠한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원내대표 경선과 지도부 사퇴 이후 비대위원장을 두고 확인되지 않은 억측들이 보도되고 있다며 이같은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당 개혁의 전권을 행사하는 비대위원장을 맡게 된다면 기꺼이 그 독배를 마실 각오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권을 행사하는 비대위원장이 아니라면 그 어떠한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원내대표 경선과 지도부 사퇴 이후 비대위원장을 두고 확인되지 않은 억측들이 보도되고 있다며 이같은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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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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