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검사장 “‘차은택 법적조력자’ 전혀 사실과 달라”

입력 2016.12.22 (19:40) 수정 2016.12.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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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최 씨 측근인 차은택 씨의 '법적 조력자'로 언급된 김기동 검사장(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이 관련 내용을 부인했다.

김 검사장은 "지난 3월 차 씨와 고교 동기인 후배 검사가 차 씨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에 우연히 동석해 밥값을 내주고 명함을 주고받은 것이 전부"라며, "그 외에 차 씨를 만나거나 전화 통화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공직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발언"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오늘(22일)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한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은 "차 씨의 법적 조력자가 김기동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김기동을 '우병우가 소개해줬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말이 안 된다"며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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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동 검사장 “‘차은택 법적조력자’ 전혀 사실과 달라”
    • 입력 2016-12-22 19:40:04
    • 수정2016-12-22 20:35:41
    사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최 씨 측근인 차은택 씨의 '법적 조력자'로 언급된 김기동 검사장(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이 관련 내용을 부인했다.

김 검사장은 "지난 3월 차 씨와 고교 동기인 후배 검사가 차 씨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에 우연히 동석해 밥값을 내주고 명함을 주고받은 것이 전부"라며, "그 외에 차 씨를 만나거나 전화 통화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공직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발언"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오늘(22일)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한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은 "차 씨의 법적 조력자가 김기동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김기동을 '우병우가 소개해줬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말이 안 된다"며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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