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협곡 지대에 우뚝 솟은 ‘크리스마스 트리’

입력 2016.12.23 (06:50) 수정 2016.12.2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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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보이는 거라곤 기암괴석뿐인 협곡 지대에 화려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붉은색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협곡 지대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우뚝 솟은 바위 기둥을 타고 올라가 그물 모양의 조명으로 암벽을 둘러싸는가 하면, 까마득한 풍경을 발아래 두고 커다란 방울 장식을 설치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미국 유타 주의 대자연을 무대로 다양한 도전을 펼치는 스턴트맨과 등반가들인데요.

다가오는 성탄절을 기념해 이곳의 명물 '피셔 타워'를 찾아 높이 백 여 미터의 바위 기둥을 크리스마스트리처럼 꾸민 겁니다.

세상 어디를 가도 이렇게 웅장하고 인상적인 크리스마스트리는 없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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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협곡 지대에 우뚝 솟은 ‘크리스마스 트리’
    • 입력 2016-12-23 06:51:09
    • 수정2016-12-23 07:11:1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보이는 거라곤 기암괴석뿐인 협곡 지대에 화려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붉은색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협곡 지대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우뚝 솟은 바위 기둥을 타고 올라가 그물 모양의 조명으로 암벽을 둘러싸는가 하면, 까마득한 풍경을 발아래 두고 커다란 방울 장식을 설치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미국 유타 주의 대자연을 무대로 다양한 도전을 펼치는 스턴트맨과 등반가들인데요.

다가오는 성탄절을 기념해 이곳의 명물 '피셔 타워'를 찾아 높이 백 여 미터의 바위 기둥을 크리스마스트리처럼 꾸민 겁니다.

세상 어디를 가도 이렇게 웅장하고 인상적인 크리스마스트리는 없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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