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환자 77% 급증…초중고생 환자 최대

입력 2016.12.23 (19:08) 수정 2016.12.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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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수가 일주일만에 70% 넘게 급증한 가운데 초중고등학교 학생 환자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주 기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수는 외래환자 천 명 당 61.8명으로 전주에 비해 77.5%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중고등학생 연령대인 7살에서 18살 사이 의심환자 수는 천 명 당 153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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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 환자 77% 급증…초중고생 환자 최대
    • 입력 2016-12-23 19:09:31
    • 수정2016-12-23 19: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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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수가 일주일만에 70% 넘게 급증한 가운데 초중고등학교 학생 환자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주 기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수는 외래환자 천 명 당 61.8명으로 전주에 비해 77.5%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중고등학생 연령대인 7살에서 18살 사이 의심환자 수는 천 명 당 153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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