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고개도 못들고…’ 특검에 소환된 최순실
입력 2016.12.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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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최순실 씨가 오늘(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 사무실로 공개 소환됐습니다.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고개를 깊이 숙인 최 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앞두고 있는데 심정이 어떠한가?", "누가 박 대통령의 시녀인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특검 사무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는데요.
특검은 최 씨를 상대로 대기업으로부터 특혜성 지원을 받은 배경과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의 역할 등을 확인하고 문화·체육계의 각종 이권 개입 의혹,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불린 의혹 등에 대한 최 씨 입장을 들어볼 예정입니다.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고개를 깊이 숙인 최 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앞두고 있는데 심정이 어떠한가?", "누가 박 대통령의 시녀인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특검 사무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는데요.
특검은 최 씨를 상대로 대기업으로부터 특혜성 지원을 받은 배경과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의 역할 등을 확인하고 문화·체육계의 각종 이권 개입 의혹,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불린 의혹 등에 대한 최 씨 입장을 들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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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고개도 못들고…’ 특검에 소환된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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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4 15:20:21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최순실 씨가 오늘(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 사무실로 공개 소환됐습니다.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고개를 깊이 숙인 최 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앞두고 있는데 심정이 어떠한가?", "누가 박 대통령의 시녀인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특검 사무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는데요.
특검은 최 씨를 상대로 대기업으로부터 특혜성 지원을 받은 배경과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의 역할 등을 확인하고 문화·체육계의 각종 이권 개입 의혹,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불린 의혹 등에 대한 최 씨 입장을 들어볼 예정입니다.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고개를 깊이 숙인 최 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앞두고 있는데 심정이 어떠한가?", "누가 박 대통령의 시녀인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특검 사무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는데요.
특검은 최 씨를 상대로 대기업으로부터 특혜성 지원을 받은 배경과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의 역할 등을 확인하고 문화·체육계의 각종 이권 개입 의혹,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불린 의혹 등에 대한 최 씨 입장을 들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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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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