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스페인, 200년 전통 ‘밀가루 범벅’ 축제
입력 2016.12.30 (07:28)
수정 2016.12.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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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남동부의 한 마을에서 전통 밀가루 싸움 축제가 열려 거리가 온통 하얀 밀가루로 뒤덮였습니다.
군복을 입은 참가자들은 서로 두 진영으로 나뉘어 밀가루와 달걀 등을 던지며 마을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입니다.
해마다 연말에 열리는 이 축제는 200년간 이어져왔으며, 축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됩니다.
군복을 입은 참가자들은 서로 두 진영으로 나뉘어 밀가루와 달걀 등을 던지며 마을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입니다.
해마다 연말에 열리는 이 축제는 200년간 이어져왔으며, 축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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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스페인, 200년 전통 ‘밀가루 범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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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30 07:35:13
- 수정2016-12-30 08:20:13
스페인 남동부의 한 마을에서 전통 밀가루 싸움 축제가 열려 거리가 온통 하얀 밀가루로 뒤덮였습니다.
군복을 입은 참가자들은 서로 두 진영으로 나뉘어 밀가루와 달걀 등을 던지며 마을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입니다.
해마다 연말에 열리는 이 축제는 200년간 이어져왔으며, 축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됩니다.
군복을 입은 참가자들은 서로 두 진영으로 나뉘어 밀가루와 달걀 등을 던지며 마을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입니다.
해마다 연말에 열리는 이 축제는 200년간 이어져왔으며, 축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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