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도 어림없다”…특전사 혹한기 훈련
입력 2016.12.30 (12:33)
수정 2016.12.3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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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되면 되게 하라"는 정신으로 무장한 육군 최정예 특전사 대원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깊은 산 속에서 체감 기온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엄동설한과 싸우며 인간 한계를 뛰어넘는 훈련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 현장을 김성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체감기온 영하 20도,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도 아랑곳없이 얼어붙은 계곡 물을 이용해 은밀하게 적진에 침투합니다.
30킬로그램의 군장을 멘 채 사뿐하게 눈밭을 헤치고 내려옵니다.
험산준령에서 혹한과 싸우며 목표물을 타격하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합니다.
<인터뷰> 박경일(7공수여단 중사) : "안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 정신으로 어떠한 임무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2년전 이스라엘에서 도입한 특공무술입니다.
자신보다 강한 상대도 본능적으로 격퇴할 수 있도록 하는 특수 훈련에 여전사도 당당히 참가했습니다.
<녹취> "목표물 폭파! 임무완료!"
맨 주먹 백병전 훈련에서 폭파 훈련까지 가장 먼저 적진에 몰래 침투해야 하는 특전 요원들은 특수 임무 수행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녹취> 유상묵 중령(7공수여단 대대장) : "강인한 정신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특전부대, 세계최강의 특전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특전사의 혹한기 훈련은 내년 2월까지 두달간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안되면 되게 하라"는 정신으로 무장한 육군 최정예 특전사 대원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깊은 산 속에서 체감 기온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엄동설한과 싸우며 인간 한계를 뛰어넘는 훈련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 현장을 김성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체감기온 영하 20도,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도 아랑곳없이 얼어붙은 계곡 물을 이용해 은밀하게 적진에 침투합니다.
30킬로그램의 군장을 멘 채 사뿐하게 눈밭을 헤치고 내려옵니다.
험산준령에서 혹한과 싸우며 목표물을 타격하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합니다.
<인터뷰> 박경일(7공수여단 중사) : "안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 정신으로 어떠한 임무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2년전 이스라엘에서 도입한 특공무술입니다.
자신보다 강한 상대도 본능적으로 격퇴할 수 있도록 하는 특수 훈련에 여전사도 당당히 참가했습니다.
<녹취> "목표물 폭파! 임무완료!"
맨 주먹 백병전 훈련에서 폭파 훈련까지 가장 먼저 적진에 몰래 침투해야 하는 특전 요원들은 특수 임무 수행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녹취> 유상묵 중령(7공수여단 대대장) : "강인한 정신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특전부대, 세계최강의 특전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특전사의 혹한기 훈련은 내년 2월까지 두달간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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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장군도 어림없다”…특전사 혹한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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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30 12:34:41
- 수정2016-12-30 12:47:06
<앵커 멘트>
"안되면 되게 하라"는 정신으로 무장한 육군 최정예 특전사 대원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깊은 산 속에서 체감 기온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엄동설한과 싸우며 인간 한계를 뛰어넘는 훈련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 현장을 김성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체감기온 영하 20도,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도 아랑곳없이 얼어붙은 계곡 물을 이용해 은밀하게 적진에 침투합니다.
30킬로그램의 군장을 멘 채 사뿐하게 눈밭을 헤치고 내려옵니다.
험산준령에서 혹한과 싸우며 목표물을 타격하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합니다.
<인터뷰> 박경일(7공수여단 중사) : "안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 정신으로 어떠한 임무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2년전 이스라엘에서 도입한 특공무술입니다.
자신보다 강한 상대도 본능적으로 격퇴할 수 있도록 하는 특수 훈련에 여전사도 당당히 참가했습니다.
<녹취> "목표물 폭파! 임무완료!"
맨 주먹 백병전 훈련에서 폭파 훈련까지 가장 먼저 적진에 몰래 침투해야 하는 특전 요원들은 특수 임무 수행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녹취> 유상묵 중령(7공수여단 대대장) : "강인한 정신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특전부대, 세계최강의 특전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특전사의 혹한기 훈련은 내년 2월까지 두달간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안되면 되게 하라"는 정신으로 무장한 육군 최정예 특전사 대원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깊은 산 속에서 체감 기온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엄동설한과 싸우며 인간 한계를 뛰어넘는 훈련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 현장을 김성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체감기온 영하 20도,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도 아랑곳없이 얼어붙은 계곡 물을 이용해 은밀하게 적진에 침투합니다.
30킬로그램의 군장을 멘 채 사뿐하게 눈밭을 헤치고 내려옵니다.
험산준령에서 혹한과 싸우며 목표물을 타격하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합니다.
<인터뷰> 박경일(7공수여단 중사) : "안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 정신으로 어떠한 임무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2년전 이스라엘에서 도입한 특공무술입니다.
자신보다 강한 상대도 본능적으로 격퇴할 수 있도록 하는 특수 훈련에 여전사도 당당히 참가했습니다.
<녹취> "목표물 폭파! 임무완료!"
맨 주먹 백병전 훈련에서 폭파 훈련까지 가장 먼저 적진에 몰래 침투해야 하는 특전 요원들은 특수 임무 수행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녹취> 유상묵 중령(7공수여단 대대장) : "강인한 정신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특전부대, 세계최강의 특전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특전사의 혹한기 훈련은 내년 2월까지 두달간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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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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