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1% 상승…신선식품 6.5% 급등
입력 2016.12.30 (19:25)
수정 2016.12.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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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조사결과 올해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보다 1%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4년 1.3%를 기록한 뒤, 지난해 0.7%로 사상 최저치까지 떨어졌다가 올해 다시 1%대로 복귀했습니다.
특히 폭염과 AI 영향으로 신선식품지수가 6.5% 급등해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이른바 밥상 물가는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4년 1.3%를 기록한 뒤, 지난해 0.7%로 사상 최저치까지 떨어졌다가 올해 다시 1%대로 복귀했습니다.
특히 폭염과 AI 영향으로 신선식품지수가 6.5% 급등해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이른바 밥상 물가는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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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물가 1% 상승…신선식품 6.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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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30 19:27:09
- 수정2016-12-30 19:39:45
통계청 조사결과 올해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보다 1%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4년 1.3%를 기록한 뒤, 지난해 0.7%로 사상 최저치까지 떨어졌다가 올해 다시 1%대로 복귀했습니다.
특히 폭염과 AI 영향으로 신선식품지수가 6.5% 급등해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이른바 밥상 물가는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4년 1.3%를 기록한 뒤, 지난해 0.7%로 사상 최저치까지 떨어졌다가 올해 다시 1%대로 복귀했습니다.
특히 폭염과 AI 영향으로 신선식품지수가 6.5% 급등해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이른바 밥상 물가는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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