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문재인 차량 봉쇄’ 시위대 수사
입력 2017.01.09 (17:04)
수정 2017.01.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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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지지자들이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탑승한 차량을 가로막고 욕설을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어제 구미시청을 방문한 문 전 대표의 차량 이동을 방해하고 욕설을 한 이들을 CCTV와 채증 영상 등을 통해 찾아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원이 확인되는대로 위법성을 따져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어제 구미시청을 방문한 문 전 대표의 차량 이동을 방해하고 욕설을 한 이들을 CCTV와 채증 영상 등을 통해 찾아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원이 확인되는대로 위법성을 따져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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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문재인 차량 봉쇄’ 시위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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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17:05:03
- 수정2017-01-09 17:28:31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들이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탑승한 차량을 가로막고 욕설을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어제 구미시청을 방문한 문 전 대표의 차량 이동을 방해하고 욕설을 한 이들을 CCTV와 채증 영상 등을 통해 찾아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원이 확인되는대로 위법성을 따져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어제 구미시청을 방문한 문 전 대표의 차량 이동을 방해하고 욕설을 한 이들을 CCTV와 채증 영상 등을 통해 찾아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원이 확인되는대로 위법성을 따져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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