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브라질 교도소 연쇄 폭동…원인은 “범죄 조직 간 파벌 싸움”
입력 2017.01.09 (20:31)
수정 2017.01.0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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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잇달아 발생하는 교도소 폭동이 범죄조직의 파벌싸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상파울루를 근거지로 하는 두 범죄조직 간의 마약밀매 시장 쟁탈전이 교도소 내부 갈등으로 이어지면서 폭동으로 이어졌다는 겁니다.
올해 들어 발생한 3차례 교도소 폭동으로 100여 명의 가까운 수감자가 숨진 가운데 테메르 대통령 정부의 공공치안 정책에 대한 신뢰가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상파울루를 근거지로 하는 두 범죄조직 간의 마약밀매 시장 쟁탈전이 교도소 내부 갈등으로 이어지면서 폭동으로 이어졌다는 겁니다.
올해 들어 발생한 3차례 교도소 폭동으로 100여 명의 가까운 수감자가 숨진 가운데 테메르 대통령 정부의 공공치안 정책에 대한 신뢰가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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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20:35:36
- 수정2017-01-09 20:58:07

브라질에서 잇달아 발생하는 교도소 폭동이 범죄조직의 파벌싸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상파울루를 근거지로 하는 두 범죄조직 간의 마약밀매 시장 쟁탈전이 교도소 내부 갈등으로 이어지면서 폭동으로 이어졌다는 겁니다.
올해 들어 발생한 3차례 교도소 폭동으로 100여 명의 가까운 수감자가 숨진 가운데 테메르 대통령 정부의 공공치안 정책에 대한 신뢰가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상파울루를 근거지로 하는 두 범죄조직 간의 마약밀매 시장 쟁탈전이 교도소 내부 갈등으로 이어지면서 폭동으로 이어졌다는 겁니다.
올해 들어 발생한 3차례 교도소 폭동으로 100여 명의 가까운 수감자가 숨진 가운데 테메르 대통령 정부의 공공치안 정책에 대한 신뢰가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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