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관중 열기 속 우리카드 창단 첫 4연승
입력 2017.01.16 (06:22)
수정 2017.01.1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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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최다관중이 운집한 프로배구에선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이겨 창단 첫 4연승을 달렸습니다.
외국인 파다르가 혼자서 32점을 해결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최다 관중이 장충체육관을 가득 채운 가운데 두 팀은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된 3세트 삼성화재 류운식이 밑에서 위로 절묘한 공격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그러나 우리카드엔 해결사 파다르가 있었습니다.
파다르는 3세트에만 블로킹 2개와 백어택 6개 등으로 혼자서 10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우리카드는 4세트에서도 블로킹 파티를 벌였습니다.
파다르는 18대 17로 끌려가던 위기에서 2차례나 상대 공격을 차단하며 혼자서 4연속 득점을 올렸습니다
우리카드는 블로킹 7점을 포함해 혼자서 32점을 올린 파다르를 앞세워 삼성화재를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SK 새내기 최준용에 블록슛을 당한 KCC의 외국인 와이즈, 자존심이 상한 듯 갑자기 최준용을 손으로 밀어 공격자 반칙을 범합니다.
KCC가 자멸한 반면 SK는 특유의 속공을 앞세워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종횡무진 코트를 누빈 김선형은 23점에 5개의 도움을 올려 SK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전자랜드는 2미터 장신에도 3점슛을 3개나 터뜨린 강상재의 활약으로 엘지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시즌 도중 이례적으로 열린 한일 교류전에선 최단신 사익스가 멋진 덩크슛을 터뜨려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올 시즌 최다관중이 운집한 프로배구에선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이겨 창단 첫 4연승을 달렸습니다.
외국인 파다르가 혼자서 32점을 해결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최다 관중이 장충체육관을 가득 채운 가운데 두 팀은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된 3세트 삼성화재 류운식이 밑에서 위로 절묘한 공격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그러나 우리카드엔 해결사 파다르가 있었습니다.
파다르는 3세트에만 블로킹 2개와 백어택 6개 등으로 혼자서 10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우리카드는 4세트에서도 블로킹 파티를 벌였습니다.
파다르는 18대 17로 끌려가던 위기에서 2차례나 상대 공격을 차단하며 혼자서 4연속 득점을 올렸습니다
우리카드는 블로킹 7점을 포함해 혼자서 32점을 올린 파다르를 앞세워 삼성화재를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SK 새내기 최준용에 블록슛을 당한 KCC의 외국인 와이즈, 자존심이 상한 듯 갑자기 최준용을 손으로 밀어 공격자 반칙을 범합니다.
KCC가 자멸한 반면 SK는 특유의 속공을 앞세워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종횡무진 코트를 누빈 김선형은 23점에 5개의 도움을 올려 SK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전자랜드는 2미터 장신에도 3점슛을 3개나 터뜨린 강상재의 활약으로 엘지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시즌 도중 이례적으로 열린 한일 교류전에선 최단신 사익스가 멋진 덩크슛을 터뜨려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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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6 06:25:50
- 수정2017-01-16 0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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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최다관중이 운집한 프로배구에선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이겨 창단 첫 4연승을 달렸습니다.
외국인 파다르가 혼자서 32점을 해결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최다 관중이 장충체육관을 가득 채운 가운데 두 팀은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된 3세트 삼성화재 류운식이 밑에서 위로 절묘한 공격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그러나 우리카드엔 해결사 파다르가 있었습니다.
파다르는 3세트에만 블로킹 2개와 백어택 6개 등으로 혼자서 10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우리카드는 4세트에서도 블로킹 파티를 벌였습니다.
파다르는 18대 17로 끌려가던 위기에서 2차례나 상대 공격을 차단하며 혼자서 4연속 득점을 올렸습니다
우리카드는 블로킹 7점을 포함해 혼자서 32점을 올린 파다르를 앞세워 삼성화재를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SK 새내기 최준용에 블록슛을 당한 KCC의 외국인 와이즈, 자존심이 상한 듯 갑자기 최준용을 손으로 밀어 공격자 반칙을 범합니다.
KCC가 자멸한 반면 SK는 특유의 속공을 앞세워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종횡무진 코트를 누빈 김선형은 23점에 5개의 도움을 올려 SK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전자랜드는 2미터 장신에도 3점슛을 3개나 터뜨린 강상재의 활약으로 엘지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시즌 도중 이례적으로 열린 한일 교류전에선 최단신 사익스가 멋진 덩크슛을 터뜨려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올 시즌 최다관중이 운집한 프로배구에선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이겨 창단 첫 4연승을 달렸습니다.
외국인 파다르가 혼자서 32점을 해결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최다 관중이 장충체육관을 가득 채운 가운데 두 팀은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된 3세트 삼성화재 류운식이 밑에서 위로 절묘한 공격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그러나 우리카드엔 해결사 파다르가 있었습니다.
파다르는 3세트에만 블로킹 2개와 백어택 6개 등으로 혼자서 10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우리카드는 4세트에서도 블로킹 파티를 벌였습니다.
파다르는 18대 17로 끌려가던 위기에서 2차례나 상대 공격을 차단하며 혼자서 4연속 득점을 올렸습니다
우리카드는 블로킹 7점을 포함해 혼자서 32점을 올린 파다르를 앞세워 삼성화재를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SK 새내기 최준용에 블록슛을 당한 KCC의 외국인 와이즈, 자존심이 상한 듯 갑자기 최준용을 손으로 밀어 공격자 반칙을 범합니다.
KCC가 자멸한 반면 SK는 특유의 속공을 앞세워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종횡무진 코트를 누빈 김선형은 23점에 5개의 도움을 올려 SK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전자랜드는 2미터 장신에도 3점슛을 3개나 터뜨린 강상재의 활약으로 엘지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시즌 도중 이례적으로 열린 한일 교류전에선 최단신 사익스가 멋진 덩크슛을 터뜨려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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