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최상위 부자 8명 재산…전 세계 인구 절반 재산”
입력 2017.01.16 (20:33)
수정 2017.01.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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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의류 브랜드 자라 창업자 아만시오 오르테가, 부자 8명이 소유한 재산이 세계 인구 절반의 재산 총합과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 하위 50%에 해당하는 인구 재산 총합과 같은 재산을 보유하던 최상위 부자의 수는 2010년 380여명에서 2013년 92명, 2015년 62명으로 매년 줄어들더니 지난해엔 그 숫자가 8명으로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해당 보고서를 발간한 국제구호기구 옥스팜은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계 하위 50%에 해당하는 인구 재산 총합과 같은 재산을 보유하던 최상위 부자의 수는 2010년 380여명에서 2013년 92명, 2015년 62명으로 매년 줄어들더니 지난해엔 그 숫자가 8명으로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해당 보고서를 발간한 국제구호기구 옥스팜은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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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최상위 부자 8명 재산…전 세계 인구 절반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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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6 20:41:00
- 수정2017-01-16 20:53:15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의류 브랜드 자라 창업자 아만시오 오르테가, 부자 8명이 소유한 재산이 세계 인구 절반의 재산 총합과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 하위 50%에 해당하는 인구 재산 총합과 같은 재산을 보유하던 최상위 부자의 수는 2010년 380여명에서 2013년 92명, 2015년 62명으로 매년 줄어들더니 지난해엔 그 숫자가 8명으로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해당 보고서를 발간한 국제구호기구 옥스팜은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계 하위 50%에 해당하는 인구 재산 총합과 같은 재산을 보유하던 최상위 부자의 수는 2010년 380여명에서 2013년 92명, 2015년 62명으로 매년 줄어들더니 지난해엔 그 숫자가 8명으로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해당 보고서를 발간한 국제구호기구 옥스팜은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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