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집중 주간 영상] 그라운드를 수놓은 환상적인 골

입력 2017.01.16 (21:53) 수정 2017.01.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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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캐롤이 자신의 머리 위로 향하는 크로스를 완벽한 가위차기골로 만들어냅니다.

수아레스의 벼락같은 발리슛과 해리 케인의 한박자 빠른 슛도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반면 스완지시티는 한 경기에서 2번이나 자책골을 허용해 수비수들의 얼굴이 울상이 돼버렸습니다.

프로배구 삼성 류운식이 세터의 실수를 행운의 득점으로 만들어냅니다.

<녹취> 중계멘트 : "완전 개인기입니다. 하늘을 향해서 공을 쳤는데요."

한국전력 오재성은 몸을 사리지 않는 멋진 수비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휠체어 테니스 체험에 나선 조코비치, 벌써 적응을 마쳤다는 듯 자심감을 내비칩니다.

<녹취> 조코비치 : "이제 엄청난 서브를 할겁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자 결국 휠체어를 박차고 일어나 스매시를 날려 웃음을 자아냅니다.

미국 프로농구 LA 클리퍼스의 디안드레 조던이 고공농구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조 존슨은 18미터 버저비터를 성공시켜 경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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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 집중 주간 영상] 그라운드를 수놓은 환상적인 골
    • 입력 2017-01-16 21:55:09
    • 수정2017-01-16 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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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캐롤이 자신의 머리 위로 향하는 크로스를 완벽한 가위차기골로 만들어냅니다.

수아레스의 벼락같은 발리슛과 해리 케인의 한박자 빠른 슛도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반면 스완지시티는 한 경기에서 2번이나 자책골을 허용해 수비수들의 얼굴이 울상이 돼버렸습니다.

프로배구 삼성 류운식이 세터의 실수를 행운의 득점으로 만들어냅니다.

<녹취> 중계멘트 : "완전 개인기입니다. 하늘을 향해서 공을 쳤는데요."

한국전력 오재성은 몸을 사리지 않는 멋진 수비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휠체어 테니스 체험에 나선 조코비치, 벌써 적응을 마쳤다는 듯 자심감을 내비칩니다.

<녹취> 조코비치 : "이제 엄청난 서브를 할겁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자 결국 휠체어를 박차고 일어나 스매시를 날려 웃음을 자아냅니다.

미국 프로농구 LA 클리퍼스의 디안드레 조던이 고공농구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조 존슨은 18미터 버저비터를 성공시켜 경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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