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처벌 논란 ‘박태환법’ 개정
입력 2017.01.16 (21:55)
수정 2017.01.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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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박태환의 리우올림픽 출전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됐던 국가대표 선발 규정이 개정됐습니다.
<리포트>
대한체육회는 이사회를 열고 도핑과 관련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와 국내 법원의 이중처벌 금지 판결에 따라 관련 규정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삭제된 규정은 국제기구로부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선수에게 국가대표 선발에서 추가로 제한을 둬 논란이 일었던 조항입니다.
지난해 박태환의 리우올림픽 출전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됐던 국가대표 선발 규정이 개정됐습니다.
<리포트>
대한체육회는 이사회를 열고 도핑과 관련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와 국내 법원의 이중처벌 금지 판결에 따라 관련 규정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삭제된 규정은 국제기구로부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선수에게 국가대표 선발에서 추가로 제한을 둬 논란이 일었던 조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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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처벌 논란 ‘박태환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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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6 21:55:09
- 수정2017-01-16 22:02:17
<앵커 멘트>
지난해 박태환의 리우올림픽 출전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됐던 국가대표 선발 규정이 개정됐습니다.
<리포트>
대한체육회는 이사회를 열고 도핑과 관련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와 국내 법원의 이중처벌 금지 판결에 따라 관련 규정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삭제된 규정은 국제기구로부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선수에게 국가대표 선발에서 추가로 제한을 둬 논란이 일었던 조항입니다.
지난해 박태환의 리우올림픽 출전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됐던 국가대표 선발 규정이 개정됐습니다.
<리포트>
대한체육회는 이사회를 열고 도핑과 관련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와 국내 법원의 이중처벌 금지 판결에 따라 관련 규정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삭제된 규정은 국제기구로부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선수에게 국가대표 선발에서 추가로 제한을 둬 논란이 일었던 조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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