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나이지리아, 공군 난민촌 오폭…100여 명 사망
입력 2017.01.18 (07:28)
수정 2017.01.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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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공군이 난민촌을 오폭해 대규모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나이지리아 공군 소속 전투기가 어제 오후 동북부 난민촌을 폭격하면서 적어도 100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이 중엔 자원봉사자 20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을 겨냥해 사작전을 벌이다가 불상사가 발생했다며 오폭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공군 소속 전투기가 어제 오후 동북부 난민촌을 폭격하면서 적어도 100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이 중엔 자원봉사자 20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을 겨냥해 사작전을 벌이다가 불상사가 발생했다며 오폭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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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나이지리아, 공군 난민촌 오폭…10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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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8 07:33:23
- 수정2017-01-18 08:16:14
나이지리아 공군이 난민촌을 오폭해 대규모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나이지리아 공군 소속 전투기가 어제 오후 동북부 난민촌을 폭격하면서 적어도 100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이 중엔 자원봉사자 20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을 겨냥해 사작전을 벌이다가 불상사가 발생했다며 오폭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공군 소속 전투기가 어제 오후 동북부 난민촌을 폭격하면서 적어도 100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이 중엔 자원봉사자 20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을 겨냥해 사작전을 벌이다가 불상사가 발생했다며 오폭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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