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속도로 3중 추돌…상행선 통행 제한
입력 2017.01.20 (09:34)
수정 2017.01.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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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차량 통행에 4시간 가까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정표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여전히 차량 통행은 원활하지 않습니다.
전체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에서 사고 수습이 이뤄지면서 갓길로 운행되는 3차로만 통행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새벽 5시 20분쯤입니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51km 지점에서 25톤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뒤따르던 22톤 화물차와 승용차, 또 다른 25톤 화물차가 잇따라 들이받는 3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22톤 화물차 운전자 40살 김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맨 앞에 있던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소주병들이 도로로 떨어져 나뒹굴면서 일대 차량 통행이 4시간 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갓길로 차량 통행을 유도하고 있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오늘 새벽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차량 통행에 4시간 가까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정표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여전히 차량 통행은 원활하지 않습니다.
전체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에서 사고 수습이 이뤄지면서 갓길로 운행되는 3차로만 통행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새벽 5시 20분쯤입니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51km 지점에서 25톤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뒤따르던 22톤 화물차와 승용차, 또 다른 25톤 화물차가 잇따라 들이받는 3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22톤 화물차 운전자 40살 김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맨 앞에 있던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소주병들이 도로로 떨어져 나뒹굴면서 일대 차량 통행이 4시간 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갓길로 차량 통행을 유도하고 있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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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 고속도로 3중 추돌…상행선 통행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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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차량 통행에 4시간 가까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정표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여전히 차량 통행은 원활하지 않습니다.
전체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에서 사고 수습이 이뤄지면서 갓길로 운행되는 3차로만 통행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새벽 5시 20분쯤입니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51km 지점에서 25톤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뒤따르던 22톤 화물차와 승용차, 또 다른 25톤 화물차가 잇따라 들이받는 3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22톤 화물차 운전자 40살 김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맨 앞에 있던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소주병들이 도로로 떨어져 나뒹굴면서 일대 차량 통행이 4시간 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갓길로 차량 통행을 유도하고 있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오늘 새벽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차량 통행에 4시간 가까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정표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여전히 차량 통행은 원활하지 않습니다.
전체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에서 사고 수습이 이뤄지면서 갓길로 운행되는 3차로만 통행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새벽 5시 20분쯤입니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51km 지점에서 25톤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뒤따르던 22톤 화물차와 승용차, 또 다른 25톤 화물차가 잇따라 들이받는 3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22톤 화물차 운전자 40살 김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맨 앞에 있던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소주병들이 도로로 떨어져 나뒹굴면서 일대 차량 통행이 4시간 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갓길로 차량 통행을 유도하고 있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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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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