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미식축구장에서 14개 기네스 기록 도전

입력 2017.02.08 (06:48) 수정 2017.02.0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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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북미 미식축구리그 결승전 '슈퍼볼'의 열기를 담아 무려 14개의 기네스 신기록을 세운 묘기 농구단의 도전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거대한 경기장 필드에서 미식축구공으로 갖가지 묘기 슛과 진기명기를 선보이는 사람들!

지난해 무려 11개의 기네스 기록을 한 달 만에 경신했던 미국의 5인조 농구단 '듀드 퍼퍽트'인데요.

최근 미국 최대의 스포츠 축제 '슈퍼볼'을 기념하기 위해 미식축구를 주제로 단 이틀 동안 14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다시 썼다고 합니다.

높이 20여 미터 관중석에서 미식 축구공을 던져 필드에 있는 공구 골대로 한 번에 골인시키고 경기장 171m 상공 헬리콥터에서 떨어뜨린 공을 정확하게 잡아내며 세계 최고 높이의 '볼 캐치'에도 성공하는 농구단!

그 신기록의 규모부터 이들의 열정까지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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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미식축구장에서 14개 기네스 기록 도전
    • 입력 2017-02-08 06:49:36
    • 수정2017-02-08 07:09:0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북미 미식축구리그 결승전 '슈퍼볼'의 열기를 담아 무려 14개의 기네스 신기록을 세운 묘기 농구단의 도전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거대한 경기장 필드에서 미식축구공으로 갖가지 묘기 슛과 진기명기를 선보이는 사람들!

지난해 무려 11개의 기네스 기록을 한 달 만에 경신했던 미국의 5인조 농구단 '듀드 퍼퍽트'인데요.

최근 미국 최대의 스포츠 축제 '슈퍼볼'을 기념하기 위해 미식축구를 주제로 단 이틀 동안 14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다시 썼다고 합니다.

높이 20여 미터 관중석에서 미식 축구공을 던져 필드에 있는 공구 골대로 한 번에 골인시키고 경기장 171m 상공 헬리콥터에서 떨어뜨린 공을 정확하게 잡아내며 세계 최고 높이의 '볼 캐치'에도 성공하는 농구단!

그 신기록의 규모부터 이들의 열정까지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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