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폭설, 이틀간 70cm 눈…산간 주민들 고립

입력 2017.02.10 (17:02) 수정 2017.02.10 (17: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릉도에도 많은 눈이 내리면서 현재까지 50cm 넘는 적설량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모레까지 최고 7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울릉도내 도로 곳곳이 통제돼 산간 주민들이 사실상 고립됐고, 강풍과 너울성 파도까지 일면서 울릉과 포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이틀 연속 중단됐습니다.

또 오징어잡이 어선 등 선박 200여 척도 조업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릉도 폭설, 이틀간 70cm 눈…산간 주민들 고립
    • 입력 2017-02-10 17:03:03
    • 수정2017-02-10 17:09:09
    뉴스 5
울릉도에도 많은 눈이 내리면서 현재까지 50cm 넘는 적설량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모레까지 최고 7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울릉도내 도로 곳곳이 통제돼 산간 주민들이 사실상 고립됐고, 강풍과 너울성 파도까지 일면서 울릉과 포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이틀 연속 중단됐습니다.

또 오징어잡이 어선 등 선박 200여 척도 조업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