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소행성처럼 변한 아름다운 대자연

입력 2017.02.11 (06:47) 수정 2017.02.11 (0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드넓은 사막지대부터 붉은색 기암괴석까지 모두 동그랗게 변신하는 세상!

마치 별이 빛나는 우주 밖에서 미지의 행성을 내려다보는 듯합니다.

평면의 현실 세계를 둥그런 구슬처럼 연출한 이 영상은 미국인 사진작가 빈센트 브래디의 작품인데요.

미국 유타주의 '아치스 국립공원'과 애리조나의 '모뉴먼트 밸리', 그리고 불과 얼음의 나라로 불리는 아이슬란드 등을 여행하면서 카메라 4대로 자체 제작한 촬영장비와 어안렌즈를 활용해 아름다운 야경은 물론 환상적인 별들의 궤적과 오로라 현상 등을 360도 입체 영상에 담았다고 합니다.

가상의 소행성처럼 변신한 웅장한 대자연! 볼수록 그 안으로 빠져들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소행성처럼 변한 아름다운 대자연
    • 입력 2017-02-11 06:47:49
    • 수정2017-02-11 07:29:21
    뉴스광장 1부
드넓은 사막지대부터 붉은색 기암괴석까지 모두 동그랗게 변신하는 세상!

마치 별이 빛나는 우주 밖에서 미지의 행성을 내려다보는 듯합니다.

평면의 현실 세계를 둥그런 구슬처럼 연출한 이 영상은 미국인 사진작가 빈센트 브래디의 작품인데요.

미국 유타주의 '아치스 국립공원'과 애리조나의 '모뉴먼트 밸리', 그리고 불과 얼음의 나라로 불리는 아이슬란드 등을 여행하면서 카메라 4대로 자체 제작한 촬영장비와 어안렌즈를 활용해 아름다운 야경은 물론 환상적인 별들의 궤적과 오로라 현상 등을 360도 입체 영상에 담았다고 합니다.

가상의 소행성처럼 변신한 웅장한 대자연! 볼수록 그 안으로 빠져들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