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주간 영상] 중력 거스르는 NBA 덩크 경연

입력 2017.02.20 (21:51) 수정 2017.02.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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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가 무려 4명을 뛰어넘으며 덩크왕을 예약합니다.

그러나 로빈슨 3세의 창의성이 대반전을 만들었습니다.

목마태운 사람을 뛰어넘은 로빈슨 3세, 이번엔 탄성을 자아내는 백덩크 묘기로 NBA 덩크왕을 차지했습니다.

NBA에 비하면 화려하진 않지만 삼성 라틀리프도 덩크슛 2개를 포함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평소 무뚝뚝하기로 소문난 라틀리프, 가족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며 의기양양하게 코트를 누볐지만 딸은 낮잠에 빠져 있습니다.

공격을 성공시킨 박철우가 미안함을 나타냅니다.

자세히 보니 상대 머리에 맞고 나갔습니다.

이번에도 공은 하늘 높이 올라가고 또한번 기쁨 대신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두 차례나 상대 머리를 맞히며 4천 득점의 대기록을 세운 날, 박철우는 상대를 배려하는 세련된 매너로도 박수를 받았습니다.

백광현이 몸을 아끼지 않습니다.

비록 공을 살리진 못했지만 백광현은 과감한 수비로 코트를 수놓았습니다.

장하나의 15미터 이글 퍼팅입니다.

호주에서 우승한 기쁨을 표시하는 캥거루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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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집중 주간 영상] 중력 거스르는 NBA 덩크 경연
    • 입력 2017-02-20 21:53:19
    • 수정2017-02-20 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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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가 무려 4명을 뛰어넘으며 덩크왕을 예약합니다.

그러나 로빈슨 3세의 창의성이 대반전을 만들었습니다.

목마태운 사람을 뛰어넘은 로빈슨 3세, 이번엔 탄성을 자아내는 백덩크 묘기로 NBA 덩크왕을 차지했습니다.

NBA에 비하면 화려하진 않지만 삼성 라틀리프도 덩크슛 2개를 포함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평소 무뚝뚝하기로 소문난 라틀리프, 가족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며 의기양양하게 코트를 누볐지만 딸은 낮잠에 빠져 있습니다.

공격을 성공시킨 박철우가 미안함을 나타냅니다.

자세히 보니 상대 머리에 맞고 나갔습니다.

이번에도 공은 하늘 높이 올라가고 또한번 기쁨 대신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두 차례나 상대 머리를 맞히며 4천 득점의 대기록을 세운 날, 박철우는 상대를 배려하는 세련된 매너로도 박수를 받았습니다.

백광현이 몸을 아끼지 않습니다.

비록 공을 살리진 못했지만 백광현은 과감한 수비로 코트를 수놓았습니다.

장하나의 15미터 이글 퍼팅입니다.

호주에서 우승한 기쁨을 표시하는 캥거루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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