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스프링 캠프에서 첫 실전 투구

입력 2017.02.20 (21:53) 수정 2017.02.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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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지난해 9월, 팔꿈치 수술 이후 처음으로 실전 투구를 소화하며 복귀를 자신했습니다.

<리포트>

류현진은 미국 애리조나 팀 스프링캠프에서 마이너리그 타자를 상대로 25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5선발 후보인 류현진은 "팔을 완전히 펼 수 없었던 지난해와 달리 몸 상태에 전혀 이상이 없다"며 선발진 복귀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 리그 1위를 확정 지은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67대60으로 꺾고 5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여자 축구 대표팀, 올해 첫 소집 훈련

여자축구 대표팀이 오는 4월 북한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베테랑 선수들을 모두 소집했습니다.

윤덕여 감독은 전력 강화를 위해 노장 선수들을 포함한 새로운 대표팀을 구성해 올해 첫 소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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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스프링 캠프에서 첫 실전 투구
    • 입력 2017-02-20 21:54:16
    • 수정2017-02-20 22:09:55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지난해 9월, 팔꿈치 수술 이후 처음으로 실전 투구를 소화하며 복귀를 자신했습니다.

<리포트>

류현진은 미국 애리조나 팀 스프링캠프에서 마이너리그 타자를 상대로 25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5선발 후보인 류현진은 "팔을 완전히 펼 수 없었던 지난해와 달리 몸 상태에 전혀 이상이 없다"며 선발진 복귀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 리그 1위를 확정 지은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67대60으로 꺾고 5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여자 축구 대표팀, 올해 첫 소집 훈련

여자축구 대표팀이 오는 4월 북한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베테랑 선수들을 모두 소집했습니다.

윤덕여 감독은 전력 강화를 위해 노장 선수들을 포함한 새로운 대표팀을 구성해 올해 첫 소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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