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경남 또 AI 검출…3천여 마리 매몰 외

입력 2017.03.01 (21:42) 수정 2017.03.0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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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두 차례 AI가 발생한 뒤 확산이 주춤했던 경남 지역에서 두 달여 만에 또다시 AI가 발생했습니다.

경상남도는 하동군 진교면 한 오리 농장에서 H5 항원이 검출돼 오리 3천여 마리를 긴급 매몰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폭력 엄중 처벌…“폭행치사에 최고 무기징역”

검찰이 폭력 사범 처벌을 대폭 강화합니다.

대검찰청은 초범이라도 상해 정도가 6주 이상이면 원칙적으로 재판에 넘기고, 폭력 행위로 사망에 이른 경우법정최고형인 무기징역까지 구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첫 의회연설…“통합·개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연방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꿈을 공유해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를 가지자면서 국민통합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이민 제도 개혁과 오바마케어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호주, 北 제재 강화…광물 거래 중단”

호주가 광물 관련 대북 상업 거래 일체를 금지한다는 내용의 추가 대북 독자 제재안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에 나섰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신용카드·스마트폰 결제 꾸준히 늘어”

한국은행은 지난해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와 스마트폰 등을 통한 결제금액이 하루 평균 376조 원으로 전년보다 8.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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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경남 또 AI 검출…3천여 마리 매몰 외
    • 입력 2017-03-01 21:43:56
    • 수정2017-03-01 21: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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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두 차례 AI가 발생한 뒤 확산이 주춤했던 경남 지역에서 두 달여 만에 또다시 AI가 발생했습니다.

경상남도는 하동군 진교면 한 오리 농장에서 H5 항원이 검출돼 오리 3천여 마리를 긴급 매몰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폭력 엄중 처벌…“폭행치사에 최고 무기징역”

검찰이 폭력 사범 처벌을 대폭 강화합니다.

대검찰청은 초범이라도 상해 정도가 6주 이상이면 원칙적으로 재판에 넘기고, 폭력 행위로 사망에 이른 경우법정최고형인 무기징역까지 구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첫 의회연설…“통합·개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연방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꿈을 공유해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를 가지자면서 국민통합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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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北 제재 강화…광물 거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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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해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와 스마트폰 등을 통한 결제금액이 하루 평균 376조 원으로 전년보다 8.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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