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헌재 판결 모두 승복해야”…13년 전 박근혜 대표의 말, 말, 말
입력 2017.03.0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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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0일)로 다가온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에 대해 청와대가 침묵을 지키는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박근혜 대표는 2004년 탄핵 소추의 역풍으로 총선 패배를 겪으면서도, "헌재의 판결을 모두가 승복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또 헌재가 탄핵소추안을 기각하자 헌재 판결을 존중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3년 전과 달리,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 헌법재판소가 선고할 때까지 어떤 입장도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헌법재판소의 선고 결과에 승복할 것을 강조했던 박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되짚어본다.
박근혜 대표는 2004년 탄핵 소추의 역풍으로 총선 패배를 겪으면서도, "헌재의 판결을 모두가 승복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또 헌재가 탄핵소추안을 기각하자 헌재 판결을 존중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3년 전과 달리,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 헌법재판소가 선고할 때까지 어떤 입장도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헌법재판소의 선고 결과에 승복할 것을 강조했던 박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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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헌재 판결 모두 승복해야”…13년 전 박근혜 대표의 말, 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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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9 12:09:23
내일(10일)로 다가온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에 대해 청와대가 침묵을 지키는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박근혜 대표는 2004년 탄핵 소추의 역풍으로 총선 패배를 겪으면서도, "헌재의 판결을 모두가 승복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또 헌재가 탄핵소추안을 기각하자 헌재 판결을 존중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3년 전과 달리,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 헌법재판소가 선고할 때까지 어떤 입장도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헌법재판소의 선고 결과에 승복할 것을 강조했던 박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되짚어본다.
박근혜 대표는 2004년 탄핵 소추의 역풍으로 총선 패배를 겪으면서도, "헌재의 판결을 모두가 승복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또 헌재가 탄핵소추안을 기각하자 헌재 판결을 존중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3년 전과 달리,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 헌법재판소가 선고할 때까지 어떤 입장도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헌법재판소의 선고 결과에 승복할 것을 강조했던 박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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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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