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檢 “21일 오전 9시 30분 소환 통보” 외

입력 2017.03.15 (12:39) 수정 2017.03.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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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오는 21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입니다.

박 前 대통령 측 “수사 협조, 적극 대응”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은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을 보강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실업률 5%’…7년 만에 최고

지난달 실업률이 5%를 기록하면서, 7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실업자 수 역시 135만 명으로 2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中, 오늘부터 한국 관광 전면 금지

사드 배치 보복에 따른 중국 정부의 조치로 한국 관광 상품 판매가 오늘부터 전면 금지됐습니다. 단체 관광은 물론 개인 관광을 오는 중국인들의 발길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학원비 외부 표시’ 위반 학원 무더기 적발

건물 밖에 학원비 정보를 표시하지 않은 학원 270여곳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학원에는 모두 1억 원이 넘는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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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5 12:41:14
    • 수정2017-03-15 13:02:49
    뉴스 12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오는 21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입니다.

박 前 대통령 측 “수사 협조, 적극 대응”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은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을 보강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실업률 5%’…7년 만에 최고

지난달 실업률이 5%를 기록하면서, 7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실업자 수 역시 135만 명으로 2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中, 오늘부터 한국 관광 전면 금지

사드 배치 보복에 따른 중국 정부의 조치로 한국 관광 상품 판매가 오늘부터 전면 금지됐습니다. 단체 관광은 물론 개인 관광을 오는 중국인들의 발길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학원비 외부 표시’ 위반 학원 무더기 적발

건물 밖에 학원비 정보를 표시하지 않은 학원 270여곳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학원에는 모두 1억 원이 넘는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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