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이래도 안 볼 거야?”

<앵커 멘트>

반려견이 주인에게 무언의 항의를 표시했는데요.

"이보다 더 귀엽고 강력한 '관심 끌기법'이 또 없을 것 같네요."

만나보시죠!

<리포트>

식사 중인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라면?

툭툭 어깨를 치고 앞발을 바둥거리며 애교를 총동원하는 반려견입니다.

"저도 한 입만~" "이래도, 이래도 안 볼 거야?" 어깨를 툭~ 밀며 연신 신호를 보냅니다.

중국 가정집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반려견의 깜찍한 반응을 살피려고 주인은 모르는 척, 딴청을 피우죠.

반려견의 격하고 귀여운 애교 때문에 주인은 웃음 참는 게 더 고역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