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기분이 안 좋아서”…中, 한 살배기 학대한 보모

입력 2017.03.30 (20:35) 수정 2017.03.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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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보모가 돌보던 아이를 학대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 푸젠성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한 살된 아들을 돌봐줄 보모를 고용했는데요.

아이의 안전을 위해 집 안에 설치해 둔 감시카메라에 아이 학대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 겁니다.

부부가 학대 이유를 묻자, 이 여성은 기분이 좋지 않아서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는 흡인성 폐렴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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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30 20:34:00
    • 수정2017-03-30 20: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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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보모가 돌보던 아이를 학대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 푸젠성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한 살된 아들을 돌봐줄 보모를 고용했는데요.

아이의 안전을 위해 집 안에 설치해 둔 감시카메라에 아이 학대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 겁니다.

부부가 학대 이유를 묻자, 이 여성은 기분이 좋지 않아서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는 흡인성 폐렴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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