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시속 160km, 세계에서 가장 빠른 범퍼카

입력 2017.04.04 (06:42) 수정 2017.04.0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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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어린 시절 놀이공원에서 한 번쯤 타고 놀았을 꼬마 놀이기구를 활용해 세계 기네스북 기록을 거머쥔 괴짜 발명가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사람 한 명이 겨우 탈 수 있는 소형 자동차 한 대가 경주용 트랙을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데요.

그 자동차의 정체는 바로 놀이공원에서 자주 보던 범퍼카입니다.

기상천외한 발명품으로 다양한 기네스북 기록을 보유 중인 영국의 괴짜 발명가, 콜린 퍼즈의 최신작인데요.

이번엔 영국 BBC 방송사의 후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범퍼카를 완성해 또 한 번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합니다.

600CC 오토바이 엔진을 장착해서 평균 시속 100마일, 다시 말해. 시속 160㎞로 질주한 범퍼카!

크기는 작지만 웬만한 자동차 못지않은 화끈한 파워를 보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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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시속 160km, 세계에서 가장 빠른 범퍼카
    • 입력 2017-04-04 06:52:53
    • 수정2017-04-04 07:16:3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어린 시절 놀이공원에서 한 번쯤 타고 놀았을 꼬마 놀이기구를 활용해 세계 기네스북 기록을 거머쥔 괴짜 발명가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사람 한 명이 겨우 탈 수 있는 소형 자동차 한 대가 경주용 트랙을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데요.

그 자동차의 정체는 바로 놀이공원에서 자주 보던 범퍼카입니다.

기상천외한 발명품으로 다양한 기네스북 기록을 보유 중인 영국의 괴짜 발명가, 콜린 퍼즈의 최신작인데요.

이번엔 영국 BBC 방송사의 후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범퍼카를 완성해 또 한 번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합니다.

600CC 오토바이 엔진을 장착해서 평균 시속 100마일, 다시 말해. 시속 160㎞로 질주한 범퍼카!

크기는 작지만 웬만한 자동차 못지않은 화끈한 파워를 보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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