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달리는 차에서 어린이가 ‘툭’

입력 2017.04.26 (23:24) 수정 2017.04.26 (23: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달리는 차의 문이 열려서 어린이가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질주하는 미니 버스.

뒷문이 덜컥 열리더니 매달려 있던 어린이가 굴러떨어집니다.

<녹취> 라이언 치암폴리(구조자) : "아이가 도로 한복판에 뚝 떨어졌습니다. 그것도 차량이 많은 곳에서요."

비번 소방관이었던 뒤차 운전자가 서둘러 구조한 덕분에 아이는 무사했습니다.

중국 도심의 혼잡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급정거합니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아이의 팔을 치고 말았습니다.

지나가던 인력거에서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는데, 보호자들은 무슨 일이 난 줄도 몰랐습니다.

이런 사고는 주로 어린이용 좌석 벨트를 해주지 않았거나 잠금장치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차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브리핑] 달리는 차에서 어린이가 ‘툭’
    • 입력 2017-04-26 23:30:14
    • 수정2017-04-26 23:48:26
    뉴스라인 W
달리는 차의 문이 열려서 어린이가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질주하는 미니 버스.

뒷문이 덜컥 열리더니 매달려 있던 어린이가 굴러떨어집니다.

<녹취> 라이언 치암폴리(구조자) : "아이가 도로 한복판에 뚝 떨어졌습니다. 그것도 차량이 많은 곳에서요."

비번 소방관이었던 뒤차 운전자가 서둘러 구조한 덕분에 아이는 무사했습니다.

중국 도심의 혼잡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급정거합니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아이의 팔을 치고 말았습니다.

지나가던 인력거에서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는데, 보호자들은 무슨 일이 난 줄도 몰랐습니다.

이런 사고는 주로 어린이용 좌석 벨트를 해주지 않았거나 잠금장치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차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