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성추행’ 박희태 전 국회의장 집행유예 확정
입력 2017.04.28 (17:12)
수정 2017.04.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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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골프장 여성 진행요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박 전 의장은 2014년 9월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의 몸을 여러 번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박 전 의장은 2014년 9월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의 몸을 여러 번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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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디 성추행’ 박희태 전 국회의장 집행유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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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8 17:13:57
- 수정2017-04-28 17:16:27

대법원은 골프장 여성 진행요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박 전 의장은 2014년 9월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의 몸을 여러 번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박 전 의장은 2014년 9월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의 몸을 여러 번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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