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바닥 민심 뒤집어져”…막판 결집 강조
입력 2017.05.07 (21:17)
수정 2017.05.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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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바닥 민심이 달라져 이제 문재인 후보와 차이가 안난다며, 대선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친북 좌파 심판과 서민 정부 탄생을 위해 가족과 이웃들에게 적극 투표를 독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남 창원 유세에서 '오동동 타령'으로 흥을 돋군 뒤 전국의 밑바닥 민심은 이미 뒤집어졌다며 대선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문재인 후보하고 딱 붙었다 이 말이야... (SNS를 보니까) 민심은 '홍심'이다, 문닫고 철수해라 이렇게 됐답니다."
문재인 후보 측 인사가 PK 바닥민심을 '패륜집단의 결집'으로 호도했다며, 문 후보 측이 당황한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남 거제와 통영, 창원과 양산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남해내륙철도 등 경남지사 시절 이루지 못했던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남에서 80% 이상 지지를 보내주면,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며 가족과 이웃들에게 투표를 적극 독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부친이 조선소 경비원으로 일했던 울산에선 5월 9일은 친북 좌파 심판의 날이자 서민 대통령 탄생의 날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가장 밑바닥에 있던 무지렁이 출신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 이 나라 얼마나 좋은 나라입니까?"
홍 후보는 또 1992년 대선에서 선거 3일 전 여론조사 지지율이 20% 대 중반이던 김영삼 후보가 40% 득표로 이긴 것처럼 막판 대결집으로 승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바닥 민심이 달라져 이제 문재인 후보와 차이가 안난다며, 대선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친북 좌파 심판과 서민 정부 탄생을 위해 가족과 이웃들에게 적극 투표를 독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남 창원 유세에서 '오동동 타령'으로 흥을 돋군 뒤 전국의 밑바닥 민심은 이미 뒤집어졌다며 대선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문재인 후보하고 딱 붙었다 이 말이야... (SNS를 보니까) 민심은 '홍심'이다, 문닫고 철수해라 이렇게 됐답니다."
문재인 후보 측 인사가 PK 바닥민심을 '패륜집단의 결집'으로 호도했다며, 문 후보 측이 당황한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남 거제와 통영, 창원과 양산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남해내륙철도 등 경남지사 시절 이루지 못했던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남에서 80% 이상 지지를 보내주면,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며 가족과 이웃들에게 투표를 적극 독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부친이 조선소 경비원으로 일했던 울산에선 5월 9일은 친북 좌파 심판의 날이자 서민 대통령 탄생의 날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가장 밑바닥에 있던 무지렁이 출신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 이 나라 얼마나 좋은 나라입니까?"
홍 후보는 또 1992년 대선에서 선거 3일 전 여론조사 지지율이 20% 대 중반이던 김영삼 후보가 40% 득표로 이긴 것처럼 막판 대결집으로 승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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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7 21:18:22
- 수정2017-05-07 22:20:19
<앵커 멘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바닥 민심이 달라져 이제 문재인 후보와 차이가 안난다며, 대선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친북 좌파 심판과 서민 정부 탄생을 위해 가족과 이웃들에게 적극 투표를 독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남 창원 유세에서 '오동동 타령'으로 흥을 돋군 뒤 전국의 밑바닥 민심은 이미 뒤집어졌다며 대선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문재인 후보하고 딱 붙었다 이 말이야... (SNS를 보니까) 민심은 '홍심'이다, 문닫고 철수해라 이렇게 됐답니다."
문재인 후보 측 인사가 PK 바닥민심을 '패륜집단의 결집'으로 호도했다며, 문 후보 측이 당황한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남 거제와 통영, 창원과 양산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남해내륙철도 등 경남지사 시절 이루지 못했던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남에서 80% 이상 지지를 보내주면,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며 가족과 이웃들에게 투표를 적극 독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부친이 조선소 경비원으로 일했던 울산에선 5월 9일은 친북 좌파 심판의 날이자 서민 대통령 탄생의 날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가장 밑바닥에 있던 무지렁이 출신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 이 나라 얼마나 좋은 나라입니까?"
홍 후보는 또 1992년 대선에서 선거 3일 전 여론조사 지지율이 20% 대 중반이던 김영삼 후보가 40% 득표로 이긴 것처럼 막판 대결집으로 승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바닥 민심이 달라져 이제 문재인 후보와 차이가 안난다며, 대선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친북 좌파 심판과 서민 정부 탄생을 위해 가족과 이웃들에게 적극 투표를 독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남 창원 유세에서 '오동동 타령'으로 흥을 돋군 뒤 전국의 밑바닥 민심은 이미 뒤집어졌다며 대선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문재인 후보하고 딱 붙었다 이 말이야... (SNS를 보니까) 민심은 '홍심'이다, 문닫고 철수해라 이렇게 됐답니다."
문재인 후보 측 인사가 PK 바닥민심을 '패륜집단의 결집'으로 호도했다며, 문 후보 측이 당황한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남 거제와 통영, 창원과 양산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남해내륙철도 등 경남지사 시절 이루지 못했던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남에서 80% 이상 지지를 보내주면,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며 가족과 이웃들에게 투표를 적극 독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부친이 조선소 경비원으로 일했던 울산에선 5월 9일은 친북 좌파 심판의 날이자 서민 대통령 탄생의 날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가장 밑바닥에 있던 무지렁이 출신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 이 나라 얼마나 좋은 나라입니까?"
홍 후보는 또 1992년 대선에서 선거 3일 전 여론조사 지지율이 20% 대 중반이던 김영삼 후보가 40% 득표로 이긴 것처럼 막판 대결집으로 승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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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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