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기자 꿀! 정보] 색도 모양도 각양각색…토마토 개성 시대

입력 2017.05.08 (08:41) 수정 2017.05.08 (09: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식재료는 제철에 먹어야 맛이죠.

요즘 가게에 가면 토마토가 많던데요,

토마토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저도 즐겨 먹습니다.

저는 토마토 중에서도 방울토마토를 자주 먹는 편인데요.

크기가 작아 먹기에 좋더라고요.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하죠. 자세히 알아봅니다, 정지주 기자?

<기자멘트>

토마토 몇 종류나 되는 지 아시나요?

전 세계적으로 5천 종이 넘습니다.

방울토마토나 그냥 빨간 토마토만 알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토마토 종만 30가지 정도라고 하는데요.

원래부터 다양했던 건 아니고, 건강식품으로 관심을 받으면서 종류가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영양소는 풍부하고, 열량은 낮아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과 리코펜이 풍부한데요.

피로를 풀어주고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고요.

고혈압 예방 성분도 있습니다.

다양한 토마토들, 영양 성분과 맛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릅니다.

오늘은 토마토 수확 현장에서 좀 특별한 토마토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비닐하우스가 가득한 이곳, 강원도 춘천의 토마토 재배 농가입니다.

비닐하우스 안은 온통 푸릇푸릇한데요.

토마토도 초록빛입니다.

아직, 덜 익은 것 같은데, 벌써 수확을 하나요?

노란빛 감도는 초록 토마토.

이곳에선, 잘 익은 토마토입니다.

평범한 토마토가 아니죠. 바로 흑토마토인데요.

<인터뷰> 김진호(이색토마토 재배 농민) : “하루 정도 지나면 토마토 색깔이 더 진해져서 초콜릿 색깔이 나죠. 그러면 완전히 흑토마토가 됩니다.”

속은 어떤지 볼까요?

어두운 녹색 빛이 감도는데요.

보통의 붉은 토마토와 비교하니 색이 확실히 다릅니다.

달기는 덜 하지만 더 아삭합니다.

<인터뷰> 김혜영(용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흑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 항산화 물질이 일반 토마토보다 3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고요. 비타민C가 일반 토마토보다 1.4배 정도 더 풍부합니다. 특히 토마토의 리코펜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과 노인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건강식품인 거죠.

관심 높아지면서 다양한 토마토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옥동(이색토마토 재배 농민) : "대추 방울토마토인데요, 저희 농가에서는 주황, 빨강, 흑색 세 가지 재배하고 있어요."

모양이 대추처럼 타원형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 대추 방울토마토입니다.

원형 방울토마토보다 단맛이 강해 인깁니다.

줄줄이 달린 노란 토마토, 꼭 사과 모양을 닮았죠?

대추 방울토마토 보다 더 아삭한 애플 토마토입니다.

이색 토마토, 일반 토마토와 맛과 영양, 식감. 조금씩 다르죠~

하지만, 먹는 방법 비슷합니다.

간편하게 껍질째 갈면 토마토 주스입니다.

토마토의 성분은 95% 수분입니다.

더운 날, 갈증 해소에 그만이죠.

<인터뷰> 김진호(이색토마토 재배 농민) : “힘도 나고 맛도 좋고 좋습니다.”

색과 모양이 다양한 이색 토마토.

더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 알아봅니다.

<인터뷰> 문미선(요리연구가) : "흑토마토의 아삭한 식감을 살려서 김치를 만들어 볼 거예요."

소박이 하면, 오이소박이만 생각하시죠?

흑토마토 소박이도 가능합니다.

먼저 흑토마토 밑동에 칼집을 냅니다.

여기에 소금을 살짝 뿌려주는데요.

흑토마토를 절이는 겁니다.

이렇게 10분 정도 지나면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줍니다.

잠시, 물기가 빠지게 두고요.

그동안 흑토마토에 넣을 속 재료 만듭니다.

무는 채를 썰어 주고요,

숨이 죽도록 소금 간을 해줍니다.

김치 양념장은 다진 마늘과 설탕, 고춧가루와 까나리액젓 섞고요,

매실액과 통깨 살짝 넣어 버무려 주면 감칠맛 나는 양념장 됩니다.

이제 양념장을 절여 놓은 무채에 넣고 조물조물 버무리는데요,

여기에 손질한 부추와 양파를 얹어 풀이 죽지 않게 살살 섞어줍니다.

배추김치 속 만드는 것과 같죠?

마지막으로 절여둔 흑토마토에 김치 속 꽉 채워주면요.

아삭한 식감이 뛰어난 흑토마토 소박이 김치로 안성맞춤입니다.

보기만 해도 입맛 확 살아나죠~

이번에는 대추방울토마토 절임입니다.

단맛이 강해 절임에 딱이죠~

먼저 대추방울토마토 살짝 칼집을 내줍니다.

끓는 물에 10초간 데치면 손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간이 잘 배도록 토마토의 껍질을 벗겨놓고요.

이제 절임에 들어갈 양파 썰어줍니다.

여기에 오렌지와 레몬, 키위와 바질까지 작은 크기로 썰어 큰 그릇에 담고요.

미리 준비한 대추방울토마토 넣습니다.

이런 절임엔 소스가 생명이죠.

후추와 식초, 설탕은 같은 비율로 뿌려주고요.

올리브기름은 넉넉히 붓습니다.

모양이 흐무러지지 않게 살살 섞어 주면 상큼 달콤한 대추방울토마토절임이 됩니다.

냉장고에 뒀다 먹으면 시원해서 더 맛좋습니다.

입안에 쏙 들어가는 이색 토마토. 그 맛은 어떨까요?

<인터뷰> 최승하(서울시 동대문구) : "토마토의 껍질을 제거해서 목으로 넘길 때 부드럽고요, 다른 과일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상큼하고 부드러워요."

이번에는 은은한 토마토의 맛 살리면서 어떤 종류의 토마토에도 적용 가능한 이색 조리법입니다.

<인터뷰> 김우현(토마토 음식 전문점 점장) : "토마토는 어떤 음식에 들어가든지 항상 잘 어울리기 때문에 토마토를 요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요리입니다.

토마토 먹기 좋게 썰고 오븐 팬에 올려서 그대로 오븐에 넣는데요.

150도에서 15분간 익힙니다.

토마토를 익히면 섬유질 조직이 물러지면서 영양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지는데요.

영양을 살린 조리법. 이게 끝이 아닙니다.

<인터뷰> 김우현(토마토 음식 전문점 점장) : “토마토가 수분이 있는 상태에서 계속 굽기만 하면 퍽퍽해질 수 있어서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오븐에서 빼낸 다음에 5분 정도 식히면서 수분을 날려 보내고 그다음에 한 번 더 구워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토마토 두 번에 나눠 익히면서 식감도 살렸습니다.

아삭함에 부드러움을 더했죠.

오븐에 익힌 토마토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구운 빵에 모차렐라 치즈와 크림치즈를 올립니다.

여기에 익힌 토마토 올려주면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피자입니다.

준비된 피자를 오븐에 넣고요.

약 2분 정도 후에 꺼내주면 수제 피자가 됩니다.

치즈가 쫀득쫀득하게 녹아 구운 토마토와 잘 어우러져 보이죠.

그 위에 치즈 가루 뿌리고 짭조름한 바질 소스를 적당히 올리면요,

은은한 토마토에 고소한 치즈 맛.

여기에 다양한 색깔의 이색토마토를 사용하면 더 매력 만점이겠죠.

이번 요리는 첫 과정부터 특이합니다.

토마토 속 파내서 따로 두고요.

크림치즈에 살짝 후추를 얹어줍니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둔 토마토를 넣어 섞어주는데요.

이때 최대한 살살 버무려야 합니다.

세게 힘을 주면 토마토에 수분이 빠져나와 금방 물이 생기기 때문이죠.

이제 크림치즈를 속 빈 토마토에 채워줍니다.

자른 토마토 윗부분은 뚜껑처럼 사용하는데요.

아이디어 재밌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요.

흑토마토를 활용하면 영양까지 더 풍부해지겠죠.

그 맛, 궁금한데요.

<인터뷰> 배혜진(서울시 마포구) : “토마토의 상큼함과 치즈의 고소함이 같이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색과 모양이 다양합니다.

영양과 맛도 살렸습니다.

제철 맞은 이색 토마토로 색다른 요리,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똑! 기자 꿀! 정보] 색도 모양도 각양각색…토마토 개성 시대
    • 입력 2017-05-08 08:42:19
    • 수정2017-05-08 09:27:08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식재료는 제철에 먹어야 맛이죠.

요즘 가게에 가면 토마토가 많던데요,

토마토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저도 즐겨 먹습니다.

저는 토마토 중에서도 방울토마토를 자주 먹는 편인데요.

크기가 작아 먹기에 좋더라고요.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하죠. 자세히 알아봅니다, 정지주 기자?

<기자멘트>

토마토 몇 종류나 되는 지 아시나요?

전 세계적으로 5천 종이 넘습니다.

방울토마토나 그냥 빨간 토마토만 알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토마토 종만 30가지 정도라고 하는데요.

원래부터 다양했던 건 아니고, 건강식품으로 관심을 받으면서 종류가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영양소는 풍부하고, 열량은 낮아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과 리코펜이 풍부한데요.

피로를 풀어주고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고요.

고혈압 예방 성분도 있습니다.

다양한 토마토들, 영양 성분과 맛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릅니다.

오늘은 토마토 수확 현장에서 좀 특별한 토마토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비닐하우스가 가득한 이곳, 강원도 춘천의 토마토 재배 농가입니다.

비닐하우스 안은 온통 푸릇푸릇한데요.

토마토도 초록빛입니다.

아직, 덜 익은 것 같은데, 벌써 수확을 하나요?

노란빛 감도는 초록 토마토.

이곳에선, 잘 익은 토마토입니다.

평범한 토마토가 아니죠. 바로 흑토마토인데요.

<인터뷰> 김진호(이색토마토 재배 농민) : “하루 정도 지나면 토마토 색깔이 더 진해져서 초콜릿 색깔이 나죠. 그러면 완전히 흑토마토가 됩니다.”

속은 어떤지 볼까요?

어두운 녹색 빛이 감도는데요.

보통의 붉은 토마토와 비교하니 색이 확실히 다릅니다.

달기는 덜 하지만 더 아삭합니다.

<인터뷰> 김혜영(용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흑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 항산화 물질이 일반 토마토보다 3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고요. 비타민C가 일반 토마토보다 1.4배 정도 더 풍부합니다. 특히 토마토의 리코펜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과 노인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건강식품인 거죠.

관심 높아지면서 다양한 토마토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옥동(이색토마토 재배 농민) : "대추 방울토마토인데요, 저희 농가에서는 주황, 빨강, 흑색 세 가지 재배하고 있어요."

모양이 대추처럼 타원형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 대추 방울토마토입니다.

원형 방울토마토보다 단맛이 강해 인깁니다.

줄줄이 달린 노란 토마토, 꼭 사과 모양을 닮았죠?

대추 방울토마토 보다 더 아삭한 애플 토마토입니다.

이색 토마토, 일반 토마토와 맛과 영양, 식감. 조금씩 다르죠~

하지만, 먹는 방법 비슷합니다.

간편하게 껍질째 갈면 토마토 주스입니다.

토마토의 성분은 95% 수분입니다.

더운 날, 갈증 해소에 그만이죠.

<인터뷰> 김진호(이색토마토 재배 농민) : “힘도 나고 맛도 좋고 좋습니다.”

색과 모양이 다양한 이색 토마토.

더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 알아봅니다.

<인터뷰> 문미선(요리연구가) : "흑토마토의 아삭한 식감을 살려서 김치를 만들어 볼 거예요."

소박이 하면, 오이소박이만 생각하시죠?

흑토마토 소박이도 가능합니다.

먼저 흑토마토 밑동에 칼집을 냅니다.

여기에 소금을 살짝 뿌려주는데요.

흑토마토를 절이는 겁니다.

이렇게 10분 정도 지나면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줍니다.

잠시, 물기가 빠지게 두고요.

그동안 흑토마토에 넣을 속 재료 만듭니다.

무는 채를 썰어 주고요,

숨이 죽도록 소금 간을 해줍니다.

김치 양념장은 다진 마늘과 설탕, 고춧가루와 까나리액젓 섞고요,

매실액과 통깨 살짝 넣어 버무려 주면 감칠맛 나는 양념장 됩니다.

이제 양념장을 절여 놓은 무채에 넣고 조물조물 버무리는데요,

여기에 손질한 부추와 양파를 얹어 풀이 죽지 않게 살살 섞어줍니다.

배추김치 속 만드는 것과 같죠?

마지막으로 절여둔 흑토마토에 김치 속 꽉 채워주면요.

아삭한 식감이 뛰어난 흑토마토 소박이 김치로 안성맞춤입니다.

보기만 해도 입맛 확 살아나죠~

이번에는 대추방울토마토 절임입니다.

단맛이 강해 절임에 딱이죠~

먼저 대추방울토마토 살짝 칼집을 내줍니다.

끓는 물에 10초간 데치면 손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간이 잘 배도록 토마토의 껍질을 벗겨놓고요.

이제 절임에 들어갈 양파 썰어줍니다.

여기에 오렌지와 레몬, 키위와 바질까지 작은 크기로 썰어 큰 그릇에 담고요.

미리 준비한 대추방울토마토 넣습니다.

이런 절임엔 소스가 생명이죠.

후추와 식초, 설탕은 같은 비율로 뿌려주고요.

올리브기름은 넉넉히 붓습니다.

모양이 흐무러지지 않게 살살 섞어 주면 상큼 달콤한 대추방울토마토절임이 됩니다.

냉장고에 뒀다 먹으면 시원해서 더 맛좋습니다.

입안에 쏙 들어가는 이색 토마토. 그 맛은 어떨까요?

<인터뷰> 최승하(서울시 동대문구) : "토마토의 껍질을 제거해서 목으로 넘길 때 부드럽고요, 다른 과일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상큼하고 부드러워요."

이번에는 은은한 토마토의 맛 살리면서 어떤 종류의 토마토에도 적용 가능한 이색 조리법입니다.

<인터뷰> 김우현(토마토 음식 전문점 점장) : "토마토는 어떤 음식에 들어가든지 항상 잘 어울리기 때문에 토마토를 요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요리입니다.

토마토 먹기 좋게 썰고 오븐 팬에 올려서 그대로 오븐에 넣는데요.

150도에서 15분간 익힙니다.

토마토를 익히면 섬유질 조직이 물러지면서 영양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지는데요.

영양을 살린 조리법. 이게 끝이 아닙니다.

<인터뷰> 김우현(토마토 음식 전문점 점장) : “토마토가 수분이 있는 상태에서 계속 굽기만 하면 퍽퍽해질 수 있어서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오븐에서 빼낸 다음에 5분 정도 식히면서 수분을 날려 보내고 그다음에 한 번 더 구워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토마토 두 번에 나눠 익히면서 식감도 살렸습니다.

아삭함에 부드러움을 더했죠.

오븐에 익힌 토마토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구운 빵에 모차렐라 치즈와 크림치즈를 올립니다.

여기에 익힌 토마토 올려주면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피자입니다.

준비된 피자를 오븐에 넣고요.

약 2분 정도 후에 꺼내주면 수제 피자가 됩니다.

치즈가 쫀득쫀득하게 녹아 구운 토마토와 잘 어우러져 보이죠.

그 위에 치즈 가루 뿌리고 짭조름한 바질 소스를 적당히 올리면요,

은은한 토마토에 고소한 치즈 맛.

여기에 다양한 색깔의 이색토마토를 사용하면 더 매력 만점이겠죠.

이번 요리는 첫 과정부터 특이합니다.

토마토 속 파내서 따로 두고요.

크림치즈에 살짝 후추를 얹어줍니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둔 토마토를 넣어 섞어주는데요.

이때 최대한 살살 버무려야 합니다.

세게 힘을 주면 토마토에 수분이 빠져나와 금방 물이 생기기 때문이죠.

이제 크림치즈를 속 빈 토마토에 채워줍니다.

자른 토마토 윗부분은 뚜껑처럼 사용하는데요.

아이디어 재밌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요.

흑토마토를 활용하면 영양까지 더 풍부해지겠죠.

그 맛, 궁금한데요.

<인터뷰> 배혜진(서울시 마포구) : “토마토의 상큼함과 치즈의 고소함이 같이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색과 모양이 다양합니다.

영양과 맛도 살렸습니다.

제철 맞은 이색 토마토로 색다른 요리,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