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위안부 합의 파기”…필리버스터 유세
입력 2017.05.08 (21:10)
수정 2017.05.0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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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나, 한일 위안부 합의의 즉각적인 파기를 약속했습니다.
이어, 서울 신촌에서 연설과 토론이 이어지는 필리버스터 유세를 진행하며 유권자들과 소통했습니다.
최건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어버이날을 맞아 위안부 할머니들을 찾았습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는 꼭 파기하겠다며 할머니들을 위로했습니다.
<녹취> 김복동(위안부 피해 할머니) : "우리들 한을 풀어주기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취>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차기 정부에서 반드시 최우선적으로 위안부 합의부터 공식 파기하도록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 선거 유세는 오늘(8일) 자정까지 거리 연설과 토론이 계속되는 일명 '필리버스킹'입니다.
비정규직 노동자와 장애인, 성소수자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이 무대에 함께 올랐습니다.
<녹취>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심상정에게 투표해야 대한민국에 소외된 목소리, 사회적 약자, 차별받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강해질 것입니다."
심 후보는 천백만 명의 사전 투표 열기로 정권 교체는 이미 확인됐다며, 더 큰 개혁의 동력을 만들어줄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나, 한일 위안부 합의의 즉각적인 파기를 약속했습니다.
이어, 서울 신촌에서 연설과 토론이 이어지는 필리버스터 유세를 진행하며 유권자들과 소통했습니다.
최건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어버이날을 맞아 위안부 할머니들을 찾았습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는 꼭 파기하겠다며 할머니들을 위로했습니다.
<녹취> 김복동(위안부 피해 할머니) : "우리들 한을 풀어주기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취>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차기 정부에서 반드시 최우선적으로 위안부 합의부터 공식 파기하도록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 선거 유세는 오늘(8일) 자정까지 거리 연설과 토론이 계속되는 일명 '필리버스킹'입니다.
비정규직 노동자와 장애인, 성소수자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이 무대에 함께 올랐습니다.
<녹취>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심상정에게 투표해야 대한민국에 소외된 목소리, 사회적 약자, 차별받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강해질 것입니다."
심 후보는 천백만 명의 사전 투표 열기로 정권 교체는 이미 확인됐다며, 더 큰 개혁의 동력을 만들어줄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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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위안부 합의 파기”…필리버스터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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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8 21:11:17
- 수정2017-05-08 21:17:02

<앵커 멘트>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나, 한일 위안부 합의의 즉각적인 파기를 약속했습니다.
이어, 서울 신촌에서 연설과 토론이 이어지는 필리버스터 유세를 진행하며 유권자들과 소통했습니다.
최건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어버이날을 맞아 위안부 할머니들을 찾았습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는 꼭 파기하겠다며 할머니들을 위로했습니다.
<녹취> 김복동(위안부 피해 할머니) : "우리들 한을 풀어주기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취>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차기 정부에서 반드시 최우선적으로 위안부 합의부터 공식 파기하도록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 선거 유세는 오늘(8일) 자정까지 거리 연설과 토론이 계속되는 일명 '필리버스킹'입니다.
비정규직 노동자와 장애인, 성소수자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이 무대에 함께 올랐습니다.
<녹취>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심상정에게 투표해야 대한민국에 소외된 목소리, 사회적 약자, 차별받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강해질 것입니다."
심 후보는 천백만 명의 사전 투표 열기로 정권 교체는 이미 확인됐다며, 더 큰 개혁의 동력을 만들어줄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나, 한일 위안부 합의의 즉각적인 파기를 약속했습니다.
이어, 서울 신촌에서 연설과 토론이 이어지는 필리버스터 유세를 진행하며 유권자들과 소통했습니다.
최건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어버이날을 맞아 위안부 할머니들을 찾았습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는 꼭 파기하겠다며 할머니들을 위로했습니다.
<녹취> 김복동(위안부 피해 할머니) : "우리들 한을 풀어주기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취>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차기 정부에서 반드시 최우선적으로 위안부 합의부터 공식 파기하도록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 선거 유세는 오늘(8일) 자정까지 거리 연설과 토론이 계속되는 일명 '필리버스킹'입니다.
비정규직 노동자와 장애인, 성소수자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이 무대에 함께 올랐습니다.
<녹취>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심상정에게 투표해야 대한민국에 소외된 목소리, 사회적 약자, 차별받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강해질 것입니다."
심 후보는 천백만 명의 사전 투표 열기로 정권 교체는 이미 확인됐다며, 더 큰 개혁의 동력을 만들어줄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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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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