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꼭 지참…기표 시 주의점은?
입력 2017.05.09 (06:06)
수정 2017.05.0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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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선 선거일인 오늘은 사전투표 때와 달리 신분증을 들고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로 가야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투표 절차와 방법을 박민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투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만 3천여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투표를 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들고, 주소지 관할 지정 투표소로 가야 하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전화 1390번 등을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에 도착하면 먼저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 명부에 서명한 뒤 투표 용지를 받게 됩니다.
이어 기표소에 있는 기표 용구로 도장을 찍고, 투표 용지를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 절차는 종료되지만 기표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후보자란에 기표한 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을 걸치거나 2개 이상의 기표를 하게 되면 무효 처리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표란을 조금 벗어나더라도 다른 후보자란에 닿지 않으면 유효로 인정됩니다.
한 번에 찍는 것 보다는 기표용구를 칸 끝에 댄 뒤 천천히 내려서 찍는 게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지난 대선과 달리 이번엔 선거일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 사진을 찍고 SNS 등에 게시할 수 있지만, 투표소 안에선 찍을 수 없습니다.
<녹취> 김용덕(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현명한 선택만이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투표소 문을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내일 새벽 개표를 마친 뒤, 전체회의를 소집해 당선인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대선 선거일인 오늘은 사전투표 때와 달리 신분증을 들고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로 가야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투표 절차와 방법을 박민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투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만 3천여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투표를 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들고, 주소지 관할 지정 투표소로 가야 하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전화 1390번 등을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에 도착하면 먼저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 명부에 서명한 뒤 투표 용지를 받게 됩니다.
이어 기표소에 있는 기표 용구로 도장을 찍고, 투표 용지를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 절차는 종료되지만 기표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후보자란에 기표한 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을 걸치거나 2개 이상의 기표를 하게 되면 무효 처리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표란을 조금 벗어나더라도 다른 후보자란에 닿지 않으면 유효로 인정됩니다.
한 번에 찍는 것 보다는 기표용구를 칸 끝에 댄 뒤 천천히 내려서 찍는 게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지난 대선과 달리 이번엔 선거일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 사진을 찍고 SNS 등에 게시할 수 있지만, 투표소 안에선 찍을 수 없습니다.
<녹취> 김용덕(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현명한 선택만이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투표소 문을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내일 새벽 개표를 마친 뒤, 전체회의를 소집해 당선인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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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5-09 06: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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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선거일인 오늘은 사전투표 때와 달리 신분증을 들고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로 가야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투표 절차와 방법을 박민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투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만 3천여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투표를 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들고, 주소지 관할 지정 투표소로 가야 하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전화 1390번 등을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에 도착하면 먼저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 명부에 서명한 뒤 투표 용지를 받게 됩니다.
이어 기표소에 있는 기표 용구로 도장을 찍고, 투표 용지를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 절차는 종료되지만 기표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후보자란에 기표한 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을 걸치거나 2개 이상의 기표를 하게 되면 무효 처리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표란을 조금 벗어나더라도 다른 후보자란에 닿지 않으면 유효로 인정됩니다.
한 번에 찍는 것 보다는 기표용구를 칸 끝에 댄 뒤 천천히 내려서 찍는 게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지난 대선과 달리 이번엔 선거일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 사진을 찍고 SNS 등에 게시할 수 있지만, 투표소 안에선 찍을 수 없습니다.
<녹취> 김용덕(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현명한 선택만이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투표소 문을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내일 새벽 개표를 마친 뒤, 전체회의를 소집해 당선인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대선 선거일인 오늘은 사전투표 때와 달리 신분증을 들고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로 가야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투표 절차와 방법을 박민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투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만 3천여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투표를 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들고, 주소지 관할 지정 투표소로 가야 하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전화 1390번 등을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에 도착하면 먼저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 명부에 서명한 뒤 투표 용지를 받게 됩니다.
이어 기표소에 있는 기표 용구로 도장을 찍고, 투표 용지를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 절차는 종료되지만 기표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후보자란에 기표한 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을 걸치거나 2개 이상의 기표를 하게 되면 무효 처리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표란을 조금 벗어나더라도 다른 후보자란에 닿지 않으면 유효로 인정됩니다.
한 번에 찍는 것 보다는 기표용구를 칸 끝에 댄 뒤 천천히 내려서 찍는 게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지난 대선과 달리 이번엔 선거일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 사진을 찍고 SNS 등에 게시할 수 있지만, 투표소 안에선 찍을 수 없습니다.
<녹취> 김용덕(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현명한 선택만이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투표소 문을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내일 새벽 개표를 마친 뒤, 전체회의를 소집해 당선인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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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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