劉 “소신 투표로 세상 변화”…청년층 공략
입력 2017.05.09 (06:18)
수정 2017.05.0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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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서울 홍대에서 마지막 유세를 벌이며 20~30대 청년층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유 후보는 소신투표를 호소하며, 정권교체를 넘어 세상을 바꾸자고 호소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어제 자정까지 서울 홍대에서 거리 인사를 벌이며 젊은 보수 표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유 후보는 최근 지지율에 태풍이 불고있다면서 소신투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제가 이순신 얘기한거 아시죠. 여러분도 12척의 배에 같이 승선해주십시오. 우리 같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봅시다."
또, 집단 탈당 사태가 선거운동 중 가장 큰 고비였지만, 이를 계기로 오히려 더 뜨거운 지지를 많이 받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유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쓴소리를 하는 등 신념을 갖고 정치를 해왔다며 세상을 제대로 바꿀 자랑스러운 보수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여러분께서 2번 후보가 보수의 대표가 될 수 있는지, 4번 저 유승민이 보수의 대표 될 수 있는지 여러분이 심판해 주십시오."
부산에서 서울까지 17일 동안 590km를 걸어온 국토대장정팀도 합류해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서울 홍대에서 마지막 유세를 벌이며 20~30대 청년층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유 후보는 소신투표를 호소하며, 정권교체를 넘어 세상을 바꾸자고 호소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어제 자정까지 서울 홍대에서 거리 인사를 벌이며 젊은 보수 표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유 후보는 최근 지지율에 태풍이 불고있다면서 소신투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제가 이순신 얘기한거 아시죠. 여러분도 12척의 배에 같이 승선해주십시오. 우리 같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봅시다."
또, 집단 탈당 사태가 선거운동 중 가장 큰 고비였지만, 이를 계기로 오히려 더 뜨거운 지지를 많이 받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유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쓴소리를 하는 등 신념을 갖고 정치를 해왔다며 세상을 제대로 바꿀 자랑스러운 보수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여러분께서 2번 후보가 보수의 대표가 될 수 있는지, 4번 저 유승민이 보수의 대표 될 수 있는지 여러분이 심판해 주십시오."
부산에서 서울까지 17일 동안 590km를 걸어온 국토대장정팀도 합류해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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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劉 “소신 투표로 세상 변화”…청년층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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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9 06:20:06
- 수정2017-05-09 06:58:32
![](/data/news/2017/05/09/3477389_120.jpg)
<앵커 멘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서울 홍대에서 마지막 유세를 벌이며 20~30대 청년층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유 후보는 소신투표를 호소하며, 정권교체를 넘어 세상을 바꾸자고 호소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어제 자정까지 서울 홍대에서 거리 인사를 벌이며 젊은 보수 표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유 후보는 최근 지지율에 태풍이 불고있다면서 소신투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제가 이순신 얘기한거 아시죠. 여러분도 12척의 배에 같이 승선해주십시오. 우리 같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봅시다."
또, 집단 탈당 사태가 선거운동 중 가장 큰 고비였지만, 이를 계기로 오히려 더 뜨거운 지지를 많이 받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유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쓴소리를 하는 등 신념을 갖고 정치를 해왔다며 세상을 제대로 바꿀 자랑스러운 보수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여러분께서 2번 후보가 보수의 대표가 될 수 있는지, 4번 저 유승민이 보수의 대표 될 수 있는지 여러분이 심판해 주십시오."
부산에서 서울까지 17일 동안 590km를 걸어온 국토대장정팀도 합류해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서울 홍대에서 마지막 유세를 벌이며 20~30대 청년층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유 후보는 소신투표를 호소하며, 정권교체를 넘어 세상을 바꾸자고 호소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어제 자정까지 서울 홍대에서 거리 인사를 벌이며 젊은 보수 표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유 후보는 최근 지지율에 태풍이 불고있다면서 소신투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제가 이순신 얘기한거 아시죠. 여러분도 12척의 배에 같이 승선해주십시오. 우리 같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봅시다."
또, 집단 탈당 사태가 선거운동 중 가장 큰 고비였지만, 이를 계기로 오히려 더 뜨거운 지지를 많이 받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유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쓴소리를 하는 등 신념을 갖고 정치를 해왔다며 세상을 제대로 바꿀 자랑스러운 보수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여러분께서 2번 후보가 보수의 대표가 될 수 있는지, 4번 저 유승민이 보수의 대표 될 수 있는지 여러분이 심판해 주십시오."
부산에서 서울까지 17일 동안 590km를 걸어온 국토대장정팀도 합류해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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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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