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의연금 모금운동 실시

입력 2002.08.1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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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전국의 수많은 이재민들이 실의에 빠져 있습니다.
KBS를 비롯해서 전국 언론기관에서는 우리 이웃들을 돕기 위한 수재의연금 모금운동을 실시합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절망 속에서 힘겨워하는 수재민을 돕기 위한 범국민운동이 시작됐습니다.
KBS한국방송은 오늘부터 전국 언론기관과 함께 수재의연금 모금에 들어가 앞으로 한 달 동안 모금운동을 전개합니다.
모레는 수재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수재민 돕기 특별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기탁자는 KBS 본사와 지역 총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계좌로 송금하면 됩니다.
ARS전화 060-704-1004번으로는 한 통화에 2000원의 작은 정성을 보낼 수 있습니다.
사회 각계의 성금도 벌써 답지하고 있습니다.
전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과 직원들이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맡겨왔습니다.
정건용 산업은행 총재와 임원들이 수재민을 돕는 데 힘을 모으자며 1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홍석주 조흥은행장과 임직원들도 3500만원을 보내왔습니다.
KBS한국방송과 임직원들은 1억 3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KBS뉴스 이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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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의연금 모금운동 실시
    • 입력 2002-08-1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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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전국의 수많은 이재민들이 실의에 빠져 있습니다. KBS를 비롯해서 전국 언론기관에서는 우리 이웃들을 돕기 위한 수재의연금 모금운동을 실시합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절망 속에서 힘겨워하는 수재민을 돕기 위한 범국민운동이 시작됐습니다. KBS한국방송은 오늘부터 전국 언론기관과 함께 수재의연금 모금에 들어가 앞으로 한 달 동안 모금운동을 전개합니다. 모레는 수재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수재민 돕기 특별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기탁자는 KBS 본사와 지역 총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계좌로 송금하면 됩니다. ARS전화 060-704-1004번으로는 한 통화에 2000원의 작은 정성을 보낼 수 있습니다. 사회 각계의 성금도 벌써 답지하고 있습니다. 전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과 직원들이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맡겨왔습니다. 정건용 산업은행 총재와 임원들이 수재민을 돕는 데 힘을 모으자며 1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홍석주 조흥은행장과 임직원들도 3500만원을 보내왔습니다. KBS한국방송과 임직원들은 1억 3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KBS뉴스 이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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