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추념식 거행…오전 10시 ‘묵념 사이렌’
입력 2017.06.06 (08:11)
수정 2017.06.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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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됩니다.
오전 10시 묵념 시간에는 사이렌이 울리고 전국 주요 도로에서 차량이 일시 정차하게 됩니다.
미리 보는 현충일 추념식을 우한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오전 9시 55분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립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강한 안보로 답하겠습니다'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추념식에는 3부 요인과 국가유공자, 시민 등 만여 명이 참석합니다.
오전 10시 정각에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을 합니다.
묵념 시간 동안, 서울 세종로사거리와 광화문로터리와 같은 전국 주요 도로 225곳에서는 차량이 일시 정차해, 묵념에 동참하게 됩니다.
올해 추념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구조활동 중에 순직한 해경 고 박권병 경장의 유족과 6·25 참전 소년병 등 5명에게 대통령 명의 국가 유공자 증서를 수여합니다.
또 6.25에 참전했다가, 2009년이 돼서야 유해가 발굴된 고 강태조 일병과 유족의 실제 사연을 담은 추념 공연이 진행됩니다.
지방 추념식은 대전현충원과 전국 시, 군 단위로 지방자치단체장 주관 아래 각 지역 현충탑과 충혼탑 등에서 거행됩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됩니다.
오전 10시 묵념 시간에는 사이렌이 울리고 전국 주요 도로에서 차량이 일시 정차하게 됩니다.
미리 보는 현충일 추념식을 우한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오전 9시 55분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립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강한 안보로 답하겠습니다'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추념식에는 3부 요인과 국가유공자, 시민 등 만여 명이 참석합니다.
오전 10시 정각에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을 합니다.
묵념 시간 동안, 서울 세종로사거리와 광화문로터리와 같은 전국 주요 도로 225곳에서는 차량이 일시 정차해, 묵념에 동참하게 됩니다.
올해 추념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구조활동 중에 순직한 해경 고 박권병 경장의 유족과 6·25 참전 소년병 등 5명에게 대통령 명의 국가 유공자 증서를 수여합니다.
또 6.25에 참전했다가, 2009년이 돼서야 유해가 발굴된 고 강태조 일병과 유족의 실제 사연을 담은 추념 공연이 진행됩니다.
지방 추념식은 대전현충원과 전국 시, 군 단위로 지방자치단체장 주관 아래 각 지역 현충탑과 충혼탑 등에서 거행됩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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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일 추념식 거행…오전 10시 ‘묵념 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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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6 08:12:49
- 수정2017-06-06 08:59:54
<앵커 멘트>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됩니다.
오전 10시 묵념 시간에는 사이렌이 울리고 전국 주요 도로에서 차량이 일시 정차하게 됩니다.
미리 보는 현충일 추념식을 우한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오전 9시 55분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립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강한 안보로 답하겠습니다'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추념식에는 3부 요인과 국가유공자, 시민 등 만여 명이 참석합니다.
오전 10시 정각에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을 합니다.
묵념 시간 동안, 서울 세종로사거리와 광화문로터리와 같은 전국 주요 도로 225곳에서는 차량이 일시 정차해, 묵념에 동참하게 됩니다.
올해 추념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구조활동 중에 순직한 해경 고 박권병 경장의 유족과 6·25 참전 소년병 등 5명에게 대통령 명의 국가 유공자 증서를 수여합니다.
또 6.25에 참전했다가, 2009년이 돼서야 유해가 발굴된 고 강태조 일병과 유족의 실제 사연을 담은 추념 공연이 진행됩니다.
지방 추념식은 대전현충원과 전국 시, 군 단위로 지방자치단체장 주관 아래 각 지역 현충탑과 충혼탑 등에서 거행됩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됩니다.
오전 10시 묵념 시간에는 사이렌이 울리고 전국 주요 도로에서 차량이 일시 정차하게 됩니다.
미리 보는 현충일 추념식을 우한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오전 9시 55분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립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강한 안보로 답하겠습니다'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추념식에는 3부 요인과 국가유공자, 시민 등 만여 명이 참석합니다.
오전 10시 정각에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을 합니다.
묵념 시간 동안, 서울 세종로사거리와 광화문로터리와 같은 전국 주요 도로 225곳에서는 차량이 일시 정차해, 묵념에 동참하게 됩니다.
올해 추념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구조활동 중에 순직한 해경 고 박권병 경장의 유족과 6·25 참전 소년병 등 5명에게 대통령 명의 국가 유공자 증서를 수여합니다.
또 6.25에 참전했다가, 2009년이 돼서야 유해가 발굴된 고 강태조 일병과 유족의 실제 사연을 담은 추념 공연이 진행됩니다.
지방 추념식은 대전현충원과 전국 시, 군 단위로 지방자치단체장 주관 아래 각 지역 현충탑과 충혼탑 등에서 거행됩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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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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