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외 이동을 마음대로’ 이동식 주방

입력 2017.06.06 (09:41) 수정 2017.06.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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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노르웨이의 한 남성이 실내와 실외를 자유자재로 오갈수 있는 '이동식 주방'을 만들었습니다.

<리포트>

노르웨이 오플란주의 이 남성은 집 앞에 펼쳐진 환상적인 풍광을 창문으로만 보는 것에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방을 통째로 야외로 옮겨 온몸으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주방을 개발했는데요,

주방 아래에 바퀴가 달려있어 리모컨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바깥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렇게 리모컨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답답한 실내 주방이 소풍 나온듯한 멋진 야외 조리 공간으로 변신했는데요

<인터뷰> "(그럼 비가 오면 어떡하나요?) 그럴 땐 이렇게 하죠."

여러 발명품으로 집안을 꾸미는 것을 즐긴다는 이 남성은 자동으로 열리는 벽난로,리모컨으로 작동되는 해먹까지 만들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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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외 이동을 마음대로’ 이동식 주방
    • 입력 2017-06-06 09:42:36
    • 수정2017-06-06 09:47:04
    930뉴스
<앵커 멘트>

노르웨이의 한 남성이 실내와 실외를 자유자재로 오갈수 있는 '이동식 주방'을 만들었습니다.

<리포트>

노르웨이 오플란주의 이 남성은 집 앞에 펼쳐진 환상적인 풍광을 창문으로만 보는 것에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방을 통째로 야외로 옮겨 온몸으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주방을 개발했는데요,

주방 아래에 바퀴가 달려있어 리모컨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바깥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렇게 리모컨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답답한 실내 주방이 소풍 나온듯한 멋진 야외 조리 공간으로 변신했는데요

<인터뷰> "(그럼 비가 오면 어떡하나요?) 그럴 땐 이렇게 하죠."

여러 발명품으로 집안을 꾸미는 것을 즐긴다는 이 남성은 자동으로 열리는 벽난로,리모컨으로 작동되는 해먹까지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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