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국가안보·국민안위에 타협 없어”
입력 2017.06.08 (21:12)
수정 2017.06.0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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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주 이어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 안전보장 회의 전체회의를 소집해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국가 안보와 국민 안위를 위협하는 것에는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거듭된 도발에 처음으로 NSC 전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건 국제적 고립과 경제적 난관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녹취> 문재인(대통령) : "우리 정부는 제가 이미 누차 밝혔듯이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위에 대해서는 한발짝도 물러서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한 국제 사회의 제재를 확고히 이행하면서 대북 압박을 견고하게 유지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다만, 완전한 북핵 폐기를 위해 대화도 병행할 것이라며, 북한도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비핵화의 길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대통령) : "북한이 비핵화의 의지를 보여준다면 우리부터 앞장서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흔들림 없는 안보태세를 유지함과 동시에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근원적인 방안을 찾아줄 것을 관련 정부 부처에 당부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매주 이어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 안전보장 회의 전체회의를 소집해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국가 안보와 국민 안위를 위협하는 것에는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거듭된 도발에 처음으로 NSC 전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건 국제적 고립과 경제적 난관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녹취> 문재인(대통령) : "우리 정부는 제가 이미 누차 밝혔듯이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위에 대해서는 한발짝도 물러서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한 국제 사회의 제재를 확고히 이행하면서 대북 압박을 견고하게 유지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다만, 완전한 북핵 폐기를 위해 대화도 병행할 것이라며, 북한도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비핵화의 길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대통령) : "북한이 비핵화의 의지를 보여준다면 우리부터 앞장서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흔들림 없는 안보태세를 유지함과 동시에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근원적인 방안을 찾아줄 것을 관련 정부 부처에 당부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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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 “국가안보·국민안위에 타협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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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8 21:14:01
- 수정2017-06-08 2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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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이어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 안전보장 회의 전체회의를 소집해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국가 안보와 국민 안위를 위협하는 것에는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거듭된 도발에 처음으로 NSC 전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건 국제적 고립과 경제적 난관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녹취> 문재인(대통령) : "우리 정부는 제가 이미 누차 밝혔듯이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위에 대해서는 한발짝도 물러서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한 국제 사회의 제재를 확고히 이행하면서 대북 압박을 견고하게 유지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다만, 완전한 북핵 폐기를 위해 대화도 병행할 것이라며, 북한도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비핵화의 길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대통령) : "북한이 비핵화의 의지를 보여준다면 우리부터 앞장서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흔들림 없는 안보태세를 유지함과 동시에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근원적인 방안을 찾아줄 것을 관련 정부 부처에 당부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매주 이어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 안전보장 회의 전체회의를 소집해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국가 안보와 국민 안위를 위협하는 것에는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거듭된 도발에 처음으로 NSC 전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건 국제적 고립과 경제적 난관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녹취> 문재인(대통령) : "우리 정부는 제가 이미 누차 밝혔듯이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위에 대해서는 한발짝도 물러서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한 국제 사회의 제재를 확고히 이행하면서 대북 압박을 견고하게 유지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다만, 완전한 북핵 폐기를 위해 대화도 병행할 것이라며, 북한도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비핵화의 길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대통령) : "북한이 비핵화의 의지를 보여준다면 우리부터 앞장서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흔들림 없는 안보태세를 유지함과 동시에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근원적인 방안을 찾아줄 것을 관련 정부 부처에 당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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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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