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청문 보고서, 김동연 ‘채택’·김이수 ‘불발’ 외

입력 2017.06.09 (12:43) 수정 2017.06.0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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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됐습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보고서 채택이 다음 주로 미뤘졌습니다.

北 “신형 미사일, 목표 선박 명중” 주장

북한은, 어제 발사한 미사일은 신형 지대형 순항미사일로 목표 선박을 지상에서 타격할 수 있다고 관영 매체를 통해 주장했습니다.

밤까지 소나기…충청 등 자외선 ‘높음’

중부와 경북 북부 지역 곳곳에 밤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영동과 충청, 남부 지방에서는 자외선 지수가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트럼프 ‘수사 중단’ 외압…충성 맹세 요구”

코미 전 FBI 국장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 대선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해, 외압을 받았으며 충성 맹세까지 요구받았다고 의회 청문회에서 폭로했습니다.

“뽑기방 인형서 환경호르몬 385배”

인형뽑기방에 중국산 가짜 인형 53만 개가 공급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가운데엔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의 385배 이상 검출된 인형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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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청문 보고서, 김동연 ‘채택’·김이수 ‘불발’ 외
    • 입력 2017-06-09 12:49:05
    • 수정2017-06-09 12:52:09
    뉴스 12
김동연 경제부총리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됐습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보고서 채택이 다음 주로 미뤘졌습니다.

北 “신형 미사일, 목표 선박 명중” 주장

북한은, 어제 발사한 미사일은 신형 지대형 순항미사일로 목표 선박을 지상에서 타격할 수 있다고 관영 매체를 통해 주장했습니다.

밤까지 소나기…충청 등 자외선 ‘높음’

중부와 경북 북부 지역 곳곳에 밤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영동과 충청, 남부 지방에서는 자외선 지수가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트럼프 ‘수사 중단’ 외압…충성 맹세 요구”

코미 전 FBI 국장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 대선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해, 외압을 받았으며 충성 맹세까지 요구받았다고 의회 청문회에서 폭로했습니다.

“뽑기방 인형서 환경호르몬 385배”

인형뽑기방에 중국산 가짜 인형 53만 개가 공급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가운데엔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의 385배 이상 검출된 인형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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