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中 폭우로 최소 33명 사망

입력 2017.07.04 (20:31) 수정 2017.07.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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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마을 전체가 반쯤 잠겼습니다.

불어난 강물로 도로 일부가 침수됐습니다.

어제와 지난 2일 중국 남부지역 모습입니다.

지난달부터 이어진 폭우로 하천 수위와 강수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폭우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재해 당국에 따르면 후난성, 광시장족자치구 등 남부지역 8개성에서 최소 33명이 숨졌고 15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밤부터 7일까지 강우 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지역의 강수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중국 중앙기상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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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中 폭우로 최소 33명 사망
    • 입력 2017-07-04 20:30:09
    • 수정2017-07-04 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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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마을 전체가 반쯤 잠겼습니다.

불어난 강물로 도로 일부가 침수됐습니다.

어제와 지난 2일 중국 남부지역 모습입니다.

지난달부터 이어진 폭우로 하천 수위와 강수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폭우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재해 당국에 따르면 후난성, 광시장족자치구 등 남부지역 8개성에서 최소 33명이 숨졌고 15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밤부터 7일까지 강우 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지역의 강수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중국 중앙기상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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